- 3월 18일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 92명 추가, 총 8413명. 사망 총 84명.
- 3월 18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4.9% 폭락한 1591.20에 마감. 1600선 무너져. 미국 코로나19 확진 환자 증가, 선물시장 정지에 영향 받아. 원화가치 1달러에 1245원까지 상승. 선물환 포지션 한도 50%로 확대.
- 문재인 대통령 “민생경제 위한 선제적, 과감한 대책, 금융시장 안정 총력”.
- 2차 추경 논의, 청와대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 예정.
-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지급. 117만 가구 대상. 현금성 지원. 최고 50만원. 영세 자영업자, 프리랜서 대상.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부에 1인당 100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요청.
- 이영상 분당제생병원 병원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분당제생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총 32명.
-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이영상 분당제생병원 병원장 참석한 회의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참석, 자가격리. 은수미 성남시장도 해당 긴급회의에 참석하여 이영상 병원장과 접촉, 진단 결과 음성 판정.
- 대구 한사랑 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총 75명 집단 감염. 간호과장이 첫 확진 판정. 10일 이전부터 환자들에게서 증상 나타나.
- 오늘 자정부터 모든 입국자 대상으로 특별검역절차 실시. 발열 검사, 휴대전화 번호 등록, 자가 신체 상태 제출 앱 설치해야. 출국자 특별검역절차는 시기상조.
- 영남대병원에서 17살 고등학생이 폐렴 증세로 사망. 기저질환은 없고 다발성 장기부전이 사인. 13일 발열로 입원, 폐 엑스레이 사진이 하얗게 나와. 8차례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 유전자 검색에서 양성 판정. 소변,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검사 중. 현재 국내 10대 확진 환자는 438명, 경증 환자.
- 이부프로펜 계열 소염진통제 부루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해외 의료계, “코로나19가 의심될 때 이부프로펜 계열 약 복용하면 안 돼, 바이러스 증가 우려”.
- 윤석열 검창총장 장모 최모씨, 의정부지검 출석 예정이었지만 출석 안 해.
- 미국, 코로나19 확진 환자 하루 1천 명씩 증가. 미국식 재난기본소득 1천 달러 지급. 한국인에 대한 유학, 이민, 취업 비자 등 미국 장기 체류비자 발급 중단. 기존 비자, ESTA 90일 방문은 유효.
- EU, 30개국 외국인 입국 30일간 금지. 이탈리아, 장례식도 못 해, 병상 부족.
- IOC, “도쿄올림픽 예정대로 개최”. 종목별 출전 선수 43%는 아직 결정 안 돼. IOC 위원들 “IOC 주장 무감각, 무책임. 플랜B 대안을 내놓아야”.
- 미국에서 렘데시비르 투약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 완치 사례, 치료제 후보로 급부상. 국내에서도 임상시험 돌입. 2상, 3상 돌입. 중국과 홍콩에선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 임상시험 중. 상용화까지는 최소 18개월 걸려.
- 미래한국당 최고위, 비례대표 공천안 재심의 요청. 공관위, 미래통합당 비례후보 받아들일 듯. 공병호 공관위원장 수용.
- 더불어시민당 공식 출범. 녹색당 불참 선언. 민주당의 위성정당 논란.
- 내일 태풍급 강풍 예상.
- 북한 김정은, 평양종합병원 착공식 참석. 7개월 내 완공 예상 발표.
- 유영하 변호사,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공천에서 탈락.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 전해 “두 번 칼질을 당한 것, 도와주려는 카드를 능욕당했다”.
- 은혜의 강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 10명 추가, 총 확진 환자는 64명.
- 부처님오신날 행사, 코로나19 여파로 5월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