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1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147명 추가, 총 8799명. 사망자 총 104명.
- 이번 주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2명. 이란 교민 1명 확진 판정.
- 80대 이상 코로나19 사망률 10%, 고령일수록 사망률 높아져.
-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 정세균 총리 “개학 날짜인 4월 6일 까지 보름간 종교, 실내체육, 유흥시설 운영 중단 권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15일간 자택에서 외출 자제 요청. 대통령, 장, 차관 4개월 간 급여 30% 반납.
- 종교, 실내체육, 유흥시설 15일간 운영 중단 권고, 운영시 준수 사항 – 종업원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간격 최소 1m 이상, 해외여행력, 발열 증상 확인. 준수사항 위반하면 최대 3백만원 벌금. 확진자 치료비, 방역비에 대해 구상권 청구.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강제 행정집행으로 받아져. 자영업자 등 운영 중단에 따른 지원 방안 마련 중. 15일이라는 기간은 학교 개학 4월 6일까지 남은 기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 서울시 강동구 재건축 조합원 총회에 수백 명 모임 열려,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 “총회 늦어지면 공시지가 인상 등으로 비용 증가 우려, 재산권 침해”.
- 자정부터 유럽발 입국자 코로나19 전원검사. 검역 후에 유증상자와 무증상자 별도로 격리조치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받아도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 해야. 북미지역 입국자는 아직 결정 안 돼.
- SK 무의연수원, 코로나19 검사 임시생활시설로 결정. 공항에서 단체버스로 이동.
- 항공사 자회사 화물 담당 직원들 강제 연차휴가 지정, 무급휴가 받는 경우도 있어. 강제 무급휴가는 불법이지만 고용 불안정한 직원으로서는 어쩔수 없어.
- 남미에서 입국한 신천지 전도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국 당시 증상 없었지만 주변 권유로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 자가격리 어기고 편의점, 미장원 방문. 같이 입국한 3명은 음성 판정.
-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35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집단 감염. 경북도, 경북 경산시 요양병원 전수조사 조치. 대구 요양병원 전수검사로 199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 경주 한 주점에서 주인 코로나19 확진 판정, 경주세무서 직원 4명 확진 판정, 경주세무서 부서 폐쇄. 전 직원 전수검사 중. 경주 파티마 요양병원 요양보호사도 확진 판정,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80여명 전수검사.
- 이탈리아에 교민 귀국을 위한 전세기 투입 예정.
- 코로나19 여파로 채용 공고 내지 않은 경우 많아. 상반기 채용 계획 잇따라. 토익 등 외국어 시험 취소도 계속 돼.
- 미국 뉴욕주 “전원 재택근무 강제 규정, 벌금 부과 가능”, 4개주 7천5백만명 영향. 펜스 부통령 보좌진 코로나19 확진 판정.
- 미국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0명 넘어, 사망자 200명 넘어, 검사 역량 높아졌기 때문.
- 아베 일본 총리 “긴급사태 본부 설치 검토”. 외출 자제, 시설 강제사용 가능. 다음주부터 예정대로 학교 개학 예정.
- 북한 발사체 2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풀업 기동.
- 더불어시민당, 소설가 정도상 공관위원장으로 임명. 내일 비례대표 명단 결정, 24일 권리당원 투표로 확정. 녹색당 불참으로 민주당 비례 순번 앞당겨질 수도.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비례대표 의원,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할 것, 더불어민주당에 제명 요청”. 의원 꿔주기 논란.
-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임명, 비례대표 순번 수정 작업. 미래통합당 영입 인사들이 앞 순번으로 당겨질 가능성 높아, 한선교 전 대표 반발 가능성. 공병호 전 공관위원장 “야권분열 모습 보여 송구, 사과”.
- 노르웨이 올림픽위원회 “코로나19 진정세까지 도쿄올림픽 미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