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3일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 64명, 총 8961명. 격리해제 257명, 총 3166명. 사망자 7명 추가, 총 111명.
-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잘 하고 있다 54.8%, 잘못하고 있다 42.0%. 코로나19 정부 대응 평가 잘 하고 있다 68.5%, 잘못하고 있다 30.7%.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8.4%, 이재명 13.7%, 황교안 11.3%, 안철수 5.9%, 박원순, 홍준표 2.7%.
- 정당 지지도 더불어 민주당 42.2%, 미래통합당 24.1%, 정의당 7.6%, 국민의당 3.7%, 자유공화당 1.1%, 민중당 0.4%, 친박신당 0.3%, 민생당 0.1%.
- 비래대표 지지 정당 더불어시민당 26.1%, 미래한국당 22.7%, 정의당 9.8%, 국민의당 4.8%, 열린민주당 3.8%, 자유공화당 1.1%, 민중당 0.5%, 민생당 0.3%, 친박신당 0.2%. 비례의석 시뮬레이션 더불어 시민당 19석, 미래한국당 16석, 정의당 6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 야당 심판 48.0%, 여당 심판 34.2%.
-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국민청원 230만명 돌파. 비슷한 청원 총 500만명 돌파. 강력 처벌 요구.
- 박사방 이전에 ‘갓갓’이라는 인물이 최초로 성착취 n번방 개설. 검거 총력전. 지난해 9월 이미 잠적. 경찰 “갓갓 제외 하고 다른 용의자 대부분 검거”.
- 텔레그램 n번방 삭제 대행 업체 활발. 보안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반응. “해외 서버 기록 삭제는 사실상 불가능”.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미국 NSA, FBI나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보안업체가 기술적으로 텔레그램 캐시 서버에 들어가서 접근기록 삭제는 불가능”. 오히려 돈을 뜯으려는 신종 사기 수법일 가능성 높아.
- 내일 경찰, 신상공개심사심의위원회에서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신상공개 여부 결정. 박사방 운영자 대학 동창 “용의자 조 모씨는 수도권 대학 졸업”.
- 문재인 대통령 “n번방 운영자만이 아니라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 회원 중에 공직자가 있는지 파악하라”.
- 더불어민주당, n번방 재발금지 3법 발의. 이인영 원내대표 “20대 국회 임기 내에 처리 약속”.
- 해외발 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 사례 증가. 미주발 입국자 확진 환자 수가 유럽발 입국자 확진 환자 수 넘어서. 서울시, 미국발 필리핀발 입국자 2주간 자가격리 조치. 현재는 유럽발 입국자만 전수검사, 북미발 입국자 전수조사는 여건상 힘들어. 3월 22일 하루 유럽발 입국자 수는 1442명, 북미발 입국자 수는 3001명. 격리 수용시설 한계 도달, 2주간 생활지원금 지원 예산 부족. 자가격리 조치라도 필요하다는 의견.
- 서울시, 어제 방역 수칙 어기고 대규모 예배 강행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2주간 예배 금지 조치. 예배 금지 명령 어길 경우 300만원 벌금, 코로나19 확진자 나오면 구상권 청구. 서울시, 7대 방역수칙 어긴 282개 교회 적발.
- 의료계 "코로나19, 전국민 60%가 면역 항체를 갖기 전에는 대유행 종식 어려워. 백신 개발 때까지 자가 면역 환자 수 서서히 늘려가는 게 가장 효과적인 대책".
- 캐나다 “도쿄올림픽 불참”, 호주 “2021년 도쿄올림픽 준비”. 각국 올림픽위원회 등에서 도쿄올림픽 연기 요구. 아베 총리 “만약 (완전한 형태의 개최가) 곤란한 경우, 선수 여러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연기 판단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국내에서 도쿄 올림픽을 연기해야 한다는 여론 높아.
-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유력. IOC, 4주내 결정. 1년 연기 시 7조3300억원 손실 예상.
- 코로나19 관련, 프랑스 외출 통제, 독일 2명 초과 모임 금지. 메르켈 총리, 폐렴 백신 주사 놓았던 의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 자가 격리 조치. 유럽 확진 환자 16만명 돌파. 스페인 의료진 3400여명 확진 판정.
- 미국 코로나19 확진 환자 3만명 돌파.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 적어. 마스크 쓴 사람을 보면 심각한 병에 걸렸구나라는 인식과 두려움 갖게 해. 병이 있으면 집에 있지 왜 외출했냐는 생각 가지고 있어. 미국 정부 “안 아프면 마스크 불필요” 입장.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수정안은 대부분 미래통합당 영입 인사들로 채워져. 당선권 20번 안쪽 12명 대거 교체. 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3번 지성호 탈북자, 나우 대표이사 등은 미래통합당 영입 인사. 정의당 “황교안 대표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 개입했다”며 검찰 고발.
- 더불어시민당 비례 후보 34명 발표, 부천 성고문 피해자 권인숙, 수요집회 윤미향 대표 포함.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 포함.
- 더불어 민주당, 정부가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방안 논의. 미래통합당, 정부가 40조원 규모의 국채발행하여 소상공인 등 지원 방안 논의.
- 고용센터마다 실업급여 신청 긴 줄 이어져.
- 권영진 대구시장, “긴급 생계자금, 총선 이후에 지급, 선거 사무로 주민센터 혼잡 우려”. 지난 15일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재난 생계자금 한시가 급하다고 말한 바 있어 논란. 대구시, 생계 긴급 자금 액수는 중위소득 100% 이하 50 ~ 90만원 지급.
- 진해군항제 취소됐지만 상춘객 방문. 허성무 창원시장 “벚꽃 구경 자제” 요청.
- 주식시장, 코스피 5.34% 급락 1482.46 포인트로 마감. 내일 정부는 10조원 규모 증시펀드 조성 예정. 하락세 안정 효과 노려.
- 정부, 유치원비 환불시 절반 지원 예정. 급식, 간식비 등 기타 경비도 환불 받을 수 있어.
- 문재인 대통령 “9월 학기제 논의는 바람직하지 않아”.
- 일본 코로나19 여파에도 벚꽃 명소 우에노 공원에 상춘객 인파로 북적.
- 베이징 직항 노선 이용할 수 없어. 베이징 인근 공항 경유해 이동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