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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두 번째 4차 감염 확인. 노래방 -> 직장 -> 가정집에서 딸인 고등학생에게 전파. 이태원 클럽발 총 확진자 168명. 4차 감염까지 13~14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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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이 주요 전파경로로 지목. 같은 방 사용뿐만 아니라 복도에서 비말로 인한 감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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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당 등 종교시설에서 거리두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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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입대 장병 전원 코로나19 검사. 부대 내 확산 방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20대가 상당히 발병률이 높은 연령, 코로나19 특징이 증상이 아주 가볍거나 무증상인 경우에 양성률이 상당히 높아”. 대규모 검사를 위해 취합검사법 실시. 이태원 방문 자진 신고 훈련병 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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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오는 5월 20일 고3 등교 실시”. 매일 2회 이상 발열체크, “확진자 나오면 귀가”. 초등학교는 주 1~2일, 3부제, 5부제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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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광주MBC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 “명령자가 누구인지, 발포에 대한 법적인 최종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이런 부분들은 밝혀지지 않아, 법적으로 다 정리된 사안을 지금까지도 왜곡, 폄훼, 일부 정치권에서조차도 그런 주장 받아들여, 광주 시민들이 외롭게 계엄군하고 맞서게 된 것, 그 사실에 엄청난 죄책감을 느껴. 1987년 5월에 당시 노무현 변호사와 제가 주동이 되어 부산 가톨릭센터에서 5.18 광주비디오 관람회. 헌법에 5.18과 6월 항쟁 정신 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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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민주항쟁 40주년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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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선인 18명 “5.18 역사왜곡처벌법, 21대 1호 법안으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민주유공자 예우법 처리 약속”. 유승민 “5.18 왜곡, 단호한 조치 못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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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우이동 폭행 갑질 폭행 의혹 가해자로 지목된 신 모씨 소환. 경비노동자 고 최희석 씨 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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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강경 진압을 거부했던 고 안병하 치안감 부인 전임순 씨 “’광주 비행장에 내가 늦게 갔는데 그때까지 전두환 씨가 기다리고 있더라’고 남편이 얘기해”. 5월 17일 광주에 공수부대 투입, 강경 진압 거부. 생전 자필 메모 “절대 희생자가 발생 않도록(경찰의 희생자가 있더라도), 일반 시민 피해 없도록”. 당시 목포경찰서장, 시위 진압용 무기를 섬에 옮겨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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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N95 마스크 불량 속출. FDA 등록을 승인으로 둔갑시켜 미국으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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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66일만에 무관중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