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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교도관, 코로나19 확진 판정. “5월 9~10일 창원에 결혼식에 함께 갔던 친구로부터 감염”. 감염시킨 친구 전씨는 5월 7일 도봉구 10번 환자로부터 노래방에서 감염. 도봉구 10번 환자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로부터 5월 3일 노래방에서 감염 돼. 교도관은 조주빈 등 구치소 수용자와 직원 277명 접촉. 밀접 접촉자 23명은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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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차원에서 1989년 이후 사상 초유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법정 폐쇄. 모든 재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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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과 홍대 주점 연결 고리는 동전 노래방. 서울 관악구 봉천동 동전 노래방. 3분 간격으로 같은 방 이용.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노래방을 나서는 모습을 cctv로 확인. 하지만 접촉하지 않아. 에어로졸로 인한 공기 전파 감염 가능성. 방역당국은 비말로 인한 오염과 손잡이로 인한 오염 가능성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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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방문 30대 확진자의 아버지, 자가격리 조치 어기고 서울, 인천 활보. 5월 10일 서울 온수동 친척집 방문. 5월 11일엔 가산동 건설 현장 방문, 인천 부평동 병원, 마트 방문. 5월 12일엔 가산동 건설 현장 방문. 5월 13일 부개동 문구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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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보건원은 비말이 최대 12분까지 떠다니는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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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리드101 영어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태원 클럽 확진 학원 강사에게 감염된 과외 여중생과 같은 학원 다니는 초등학생 4학년. 강화로 가족 여행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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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원어민 강사의 이태원 방문으로 학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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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 n차 확산 중대 고비. 종교시설, 야외 활동 등에 마스크 착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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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무원 시험 2만명 응시. 방역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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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퇴직 직원들 사찰하는 영상 공개 돼. 퇴직 후 5년간 경쟁업체에 취업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서명. 퇴사 뒤 경쟁업체 취업 여부 확인하려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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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한만호 전 대표, 2010년 지방선거 2달 앞두고 검찰 조사 받아. 당시 한명숙 전 총리가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장 선거 앞둔 상황. 한만호 비망록에 따르면 ‘검찰 진술내용을 언론에 제공하지 않는다는 약속’ 검찰에 요구, 그리고 거짓 진술. 하지만 동아일보에서 거짓 진술한 내용이 보도 돼, “2007년 3, 4, 8월 세차례 한 전 총리 집 찾아 9억 전달”. 한만호 “검찰이 ‘언론질’ 했다, 검찰의 행동은 마술사 수준”. “서울시장 선거 시작 전에는 특수부 검찰은 막 전쟁터 같았다”. 대검 “수사 내용의 언론 유출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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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50대의 움직임 감소가 가장 적어. 생계를 위해 움직임이 적었던 탓으로 분석, “재택근무가 어려운 자영업자, 운수업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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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 최고령자 104세 할머니 2달만에 완치 퇴원. 포항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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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도 넘어 이사를 가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어려워진 경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신청 시 사용지역 변경 1회 허용. 선불카드, 상품권의 경우 사용지역 변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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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2018년 출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암호 풀어. 유료회원, 범죄수익 파악에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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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G전자 2곳 압수수색. 부정채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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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획득 메이저리거 최지만, 37살까지 병역 연기 가능. “4등급 병역 의무는 반드시 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