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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 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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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과외교사에게 감염된 학생이 또 다른 과외교사에게 감염시키는 3차 감염 발생. 처음 과외교사는 역학조사 때 자신이 무직이라고 속여. 인천 미추홀구 학원에 근무하는 20대 남성 학원 강사로 9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 학원 방역 작업. 이태원 킹클럽 방문. 이 확진자에게 감염된 사람은 최소 9명, 학원 6명, 과외 관련 3명. 과외 학생은 교회 방문에서 천여명 접촉해. 인천시 워크스루 진료소 설치, 1천여 명 진단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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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과외교사로 인한 3차 감염이 확인된다면 광범위한 감염 우려. 신천지 사태처럼 번질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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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점 방문한 20대 5명 확진 판정. 인천 서구 거주 중인 사회복무요원 20대, 수원 장안구 10대 남성 대학생, 고양시 20대 여성 대학생, 김포시 20대 여성 대학생, 티몬 콜센터 직원 강서구 거주 20대 남성 등. 티몬 콜센터 직원은 같은 층에서 180명 근무, 2차, 3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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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방문한 고3 학생은 여러 클럽 방문. 진단 검사 결과는 음성. 학교 측은 등교 후 실기 수업이 이뤄진 후에야 학생의 클럽 방문 사실 알아. 동료 학생 인후통으로 진단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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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이태원 방문한 교직원은 원어민 강사 포함 158명. 유흥시설 방문한 14명은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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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치원 교사 코로나19 완치 한 달 만에 재확진 판정. 어린이 24명 등 총 40명 접촉, 검체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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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방문한 부산 139번 20대 남성이 60대 아버지와 1살 조카에게 코로나19 감염시켜. 거제에 거주 중인 친구도 감염시켜. 근무 중인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 접촉했던 직장동료 11명 모두 음성 판정. 해운대 동선이 파악 돼 또 다른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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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건소에 코로나19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 익명검사 도입으로 검사자 수 증가, 방역당국은 전국에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위한 진단검사소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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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감염병 예방법 “역학 조사 시 거짓으로 진술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따라 엄격한 역학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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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개찰구 앞에서 마스크 착용 권장.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마스크 구입해서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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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재래시장,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 대형마트 등 일부 제한. 지원금깡 시 전원 환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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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4월 취업자수 47만개 일자리 감소. 청년 일자리 24만개 감소. 정부 일자리 55만개 공급 논의. 6월에 30조 규모 3차 추경 추진. 민주당 관계자 “이달 말 당정 협의 마치고, 다음달 초 3차 추경안 국회 제출, 6월 임시국회 처리 목표”. 3차 추경은 일자리 대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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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열려.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횡령 없어”. 이용수 할머니 “지난 30년간 투쟁 과정에서 나타난 오류나 잘못 극복 과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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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외교부가 윤미향 전 이사장에게 전화, “합의 전날 밤, 독소조항 뺀 내용만 전달. 소녀상 철거, 불가역적인 해결 들은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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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만든 갓갓, 신상공개. 1995년생 24살 대학생 문형욱. 경찰 “불특정 다수 여성 성착취 영상 제작, 유포”. 신상공개에 대해 “알 권리와 공공 이익 고려해 신상공개”. 18일 검찰 송치과정에서 현재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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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청와대 “오전9시19분 세월호 사고 인지”. 세월호 참사 특조위 “사고 인지 시점 발표 사실 아니야”, “9시 10분 전후로 세월호 참사 인지, 시점 조작 책임자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 늑장대응 책임 피하려 인지 시점 늦췄을 가능성. 검찰에 김기춘 등 수사 요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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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코로나19 청문회에서 한국 언급 30번. 매기 하산 민주당 상원의원 “한미간 주요 차이점은 1인당 진단검사 건수에서 한국이 훨씬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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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강원도 비무장지대 GP에 오전 7시41분 북한군 총격. 보고 받은 대대장은 KR-6 중기관총으로 반격 지시. 피격 20분 만에 반격 시도했지만 불발. 연대장은 즉시 쏠 수 있는 K-3 경기관총으로 8시13분에 10여발 발사. 8시18분에는 K-6 기관총으로 다시 응수 사격. 합참 “북한군 반격 없어, 우발적 상황으로 파악, 북한군 철모도 안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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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왜 왔니 노래, 위안부 관련성 주장에 사실무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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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의 투표 조작 주장 근거로 나온 비례대표 투표용지 유출에 대해 선관위가 검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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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 최측근 대변인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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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국 전 장관 동생 조권 씨 거주제한 직권 보석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