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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20년 4월 9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 내일 총선 사전투표 시작, 미래통합당 막말 파문 차명진 제명 예정, 김대호 제명, 코로나19 재확진 사례 발생, 사상 첫 온라인 개학

  • 내일부터 21대 총선 사전투표. 4월 10일 ~ 11일 오전 6시 ~ 오후 6시. 별도 신고 없이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1미터 거리 두기. 손 소독 후 비닐장갑 착용.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 “국난 극복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한 우리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에 계속해서 힘을 주셔야 합니다”. 이해찬 “승기 잡았다, 과반 가능”, 이낙연 “사각지대 꼼꼼히 챙겨서 최대한의 지원, 3차 추경 준비”.
  • 대구에서 정의당 조명래 후보 선거 유세 중 60대 남성, 정의당 선거운동원 폭행. “여기는 박근혜 동네다”.
  • 미래통합당, 청년 공략, 대학생, 대학원생들에게 재난특별장학금 100만원씩 지급 공약. 유승민 “이번에도 동의하기 어렵다”. 오세훈 후보 유세 현장에서 50대 남성 흉기 들고 난동 부려.
  • 미래통합당 차명진 세월호 막말 파문, 김종인 선대위원장 고개숙여 사과. 황교안 후보도 개인 방송에서 사과. 차명진 “저의 말을 막말로 호도하는 세력들의 준동에 굴하지 않고 국민들을 믿고 뚜벅뚜벅 앞으로 가겠다” 총선 완주 의지.
  • 미래통합당, 심야 최고위 열어 세대, 노인 비하 발언 김대호 후보 제명, 후보 박탈. 김대호 후보 완주 의지, 후보 등록 무효 가처분 신청 예정.
  • 4월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39명. 무증상자까지 최대 10명을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는 취합 검사법 실시 예정.
  • 김빛내리 교수팀 ‘코로나 유전자’ 정밀 분석 지도, 셀 온라인판에 게재.
  • 이태원, 서래마을 칵데일바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환자 발생. 집단 감염 우려. 서울 강남구, 출근 사실 숨긴 여성 직원 고발.
  • 봉화 푸른요양원 코로나19 완치자 중 절반인 18명 다시 양성 판정. 전체 재확진 사례는 총 74건. 바이러스 재활성화 후 감염 가능한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 물 많이 탄 기준미달 알코올 손소독제 유통 적발. 적정 알코올 함량은 54%. 함량 미달은 소독 효과 없어.
  • 가족돌봄비용 2배로, 1인당 최대 10일에 50만원.
  • 미국 코로나19 확진 환자 43만 명 넘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러지 감염병 연구소장 “희미한 희망의 빛이 보인다, 이번 주 지나면서 전환점 보일 것”. 미국 보건당국 “필수업종 종사자, 증상 없으면 확진자도 출근 가능” 지침. WHO, 지원 중단을 예고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강한 비판.
  • 파키스탄, 인도 의료진에 부족한 방역 장비 제공. 의료진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우려.
  • 부산시 사하구, 하수도 공사장에서 3명 질식사. 3명 모두 중국동포. 황화수소 등 검출.
  • 사상 첫 온라인 개학. 중3, 고3. 교육부 “무난한 출발, 혼란 줄여 나갈 것”.
  • 방통위, 채널A 사장 의견청취. 김재호 채널A 사장 “취재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취재윤리를 위반하였음. 송구스럽게 생각”. 채널A “이철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고, 대리인을 만나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 가능성을 언급한 건 사실, 간부의 지시나 용인 없었다, 사전에 몰랐다”.
  • 선임병을 위해 후임병의 대리 수능. 선임병은 서울 시내 사립대 합격. 이후에 입학 포기.
  •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미국 대선 선거운동 중단 선언.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 표명은 안 해.
  • 도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81명. 일본 전체 누적 확진자 5895명.
  • 윤석열 총장,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대검 인권부에 조사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