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권의 전 국민 재난긴급지원금 제안 이후에 청와대에서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 “향후 국회에서 여야와 심도 있는 논의 거칠 것”. 현재 소득하위 70% 이하에서 전국민 지급 수용 가능성 시사. 적자국채 발행, 재정 부담이 걸림돌. 청와대, 대통령 긴급재정명령권 발동엔 선 그어, “국회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할 때에만 필요한 것”. 다음주 총선 이후 논의 가속화될 것.
- 긴급재난지원금 예상 소요 예산 – 소득하위 70%이하 정부 안 9.1조원, 전체 가구 민주당 안 13.5조원, 1인당 50만원 미래통합당 안 25조원.
- 민주당, ‘대통령 긴급재정명령 발동’ 검토 건의. 미래통합당도 비슷한 의견. 유승민 “미래통합당도 악성 포퓰리즘 공범, 정당들이 국가혁명배당금당 닮아가고 있어”.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대본부장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보다는 일할 준비부터 갖추고 있는 사람을 뽑아달라”. 민주당, 강남에서 1가구 1주택 종부세 재검토 시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틀째 전남 순회 유세.
-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 노인 비하 발언. 미래통합당, 당 윤리위 열어 김대호 제명하기로. 김종인 선대위원장, 강원도 선거 유세.
- 코로나19, 혈장 치료 효과. 67세 여성 환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중증 증세. 폐렴, 고열, 호흡 곤란, 면역 결핍, 인공호흡기 착용. 최후의 방법으로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혈장을 250cc씩 나눠서 2번 투여. 혈장 투여 후 항체가 바이러스를 공략해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개념. 2주만에 완치 판정. 71세 남성 중증 환자도 혈장 치료로 코로나19 완치. 부작용 없었어. 하지만 완전한 치료법은 아니야,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보장은 없어.
- 강남 유흥주점 종업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초신성 윤학 접촉 이후 확진 판정.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 같은 유흥주점 직원도 확진 판정. 출근 당일 150여명 손님 방문.
- 자가격리 무단 이탈 사례 증가하자 손목밴드 착용 고려. 홍콩에서도 손목밴드 착용시켰지만 효과는 적어. 인권침해 논란.
- 대구 자원봉사 수백명 의료진 수당 못 받아. 대구시 “숫자가 많고 4대보험 공제하는 절차 까다로워 지급 늦어져”. 중앙정부로부터 200억원 수당 받은 상태.
- 경기도 가평군 청평리,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시설폐쇄 위반하고 입장해 직원들에게 조경공사 지시. 부지는 신천지 박물관 예정지. 경기도, 이만희 총회장 고발 검토.
- 일본 아베 총리 “긴급사태” 선포. 도쿄 포함 7개 지역. 기간은 한 달 간. 국민에게 외출 자제, 자숙 요청. 어제 도쿄 확진자의 90%는 감염 경로 몰라. 도쿄 총 확진자는 1200여명. 일본 게이오대 종합병원 의사 회식 후 18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 보리스 존슨 총리 중환자실 입원, 의식은 있지만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상황 대비.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총리 직무대행.
- 정부, 6.25 한국전 때 파병 한 에티오피아에 방역 물품 지원 검토.
- 배달의 민족의 사과 이후에도 수수료 정책 유지로 비판 논란.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합병을 감독하는 공정위는 “배달의 민족의 시장지배력을 가늠할 수 있는 사례”라며 심도 있는 조사 의지 밝혀.
- 나경원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가 윤석열 총장 장모 사건과 연루되었다는 MBC 스트레이트 보도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인터넷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기각 돼.
-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의 자금 지원 철회에 먹구름.
- 대구 동산병원, 마산의료원에 파견된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 대학가, 질 낮은 온라인 강의에 대한 강의 보완, 등록금 환불 요구.
- 민주언론시민연합, 채널A의 검언유착 의혹에 관한 협박죄 혐의로 고발장 접수. 방송통신위원회, 모래 ‘채널A 조사 결과’ 의견 청취.
- 2009년 신라 쪽샘지구에서 길이 2.9m, 무게 36kg에 달하는 마갑 발견. 갑옷 비닐은 740여개. 가야 지역에서 발견됐던 것보다 온전한 형태. 128cm 정도의 조랑말 크기.
- KBO, 4월 21일 팀 간 연습경기, 코로나19 안정되면 5월 초 프로야구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