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총리, “재난긴급지원금, 전국민 지급하면서도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다시 환수하는 장치 마련 방법 검토”. 연말정산이나 소득신고에서 공제를 줄이거나 세율조정을 통해 재난긴급지원금 회수 예상. 2차 추경은 소득하위 70% 안은 그대로 제출.
- 이낙연 민주당 후보, 부산 방문 선거 유세.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 광주에서 합동회의. 김대중 정신을 얘기하는 민생당과 열린민주당에 대한 비판 공세. 김홍걸 후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문재인, 김대중 정신을 내세워”.
- 민생당 “1인당 50만원 지급” 공약.
- 미래통합당 황교안 “코로나 팔이 중단하라”. 김종안 선대위원장, 경기, 충청 선거 유세.
- 미래통합당 부천병 후보 차명진 또 세월호 막말. 차명진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 알고 있어”. 차명진, 지난해 세월호 유족 폄훼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총선 공천 때부터 예고된 결과라는 내부 평가.
- 김종인 선대위원장 “차명진도 제명”, 내일 대국민 사과 예고. 당내에서는 제명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 이진복 선거대책본부장 “모든 것을 선대위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선의의 피해자 생기지 않도록 하는 그런 신중함은 있어야 한다”.
- 정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투표를 위한 이동 허용 여부 곧 결론.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전, 임시 기표소 활용하는 방안 유력.
- 초신성 윤학과 만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 유흥업소 여성, 지금까지 118명 접촉. 결과 나온 18명 모두 음성 판정. 확진 판정이 나오기 전까지 업소에 출근한 사실 밝히지 않아. 프리랜서라고 직업 밝힌 후에 정확한 직업이 드러나기까지 방역조사 늦어져. 해당 유흥업소명은 ㅋㅋ 트렌드.
- 노량진 공무원 시험 학원 수강생, 코로나19 확진 판정. 같은 수업 69명 코로나19 검사 중.
- 정부, 전국 학원, 교습소에 영업중지 권고. 서울시, 유흥업소 룸살롱, 클럽, 콜라텍 422곳 4월 19일까지 영업 중단 명령.
- 내일 사상 최초 온라인 개학. 접속 몰려 서버 다운 우려.
- 신천지 신도 31번 환자, 51일째 최장기 입원. 가래, 기침 상태 지속. 환자에 따라 완치 기간 편차 커. 치료비 2000만원 넘을 듯.
- 경기도 가평군 청평리 신천지 평화박물관 건설 부지에 출입한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경기도는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 해당 부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폐쇄 조치 내려져. 이재명 경기도지사, 강도 높게 비판.
-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우즈베키스탄에서 코로나19 방역자문 중. 아지즈 압두하키모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이번에 알았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세인트 토마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 “총리는 기계식 호흡기나 비침입성 호흡보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영국 코로나19 확진 환자 5만6천명, 사망자 6천명.
- 미국 하루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1736명. 아시아인을 향한 분노, 혐오 범죄 발생 계속.
- 도쿄, 긴급조치 시행을 4월 11일로 연기.
- 우한 봉쇄령 해제. 열차, 항공편 운행 재개. 우한시 코로나19 피해 상황, 확진 5만여명, 사망 2572명.
- 마스크 대란 당시, 공영홈쇼핑 마스크 판매 방송 시간표 유출 의혹. 임직원 친척 9명이 마스크 구매 사실 밝혀져. 직원 주의 처분.
- 대검 감찰부, 검찰총장에 해당 검사 감찰 뜻 전달. 윤석열 총장은 사실관계가 확정되지 않아 감찰 반대 전해져.
- 제주 표선면 유채꽃 광장,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상춘객이 몰려들자 파쇄 작업 실시.
-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국가에 대해 맞대응 차원에서 “비자(사주) 면제, 무비자(무사증) 중단 조치”. 148개국에서 한국 입국시 비자 받아야 입국 가능.
- 군인권센터, 기무사가 2017년 대선국면에 정치권 사찰 의혹 문건 일부 공개. 군인권센터 “국방부에 정보 공개 청구를 했지만 국방부가 비공개 결정으로 문건 존재 사실상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