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 4월 9일은 고3, 중3 개학, 4월 16일은 고1, 2, 중1, 2, 초4, 5, 6, 4월 20일은 초1, 2, 3학년이 개학.
- 스마트기기 23만대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여. 4월 말부터는 온라인, 대면 수업 병행 검토. 온라인 수업은 학생들 간 학습 격차 최소화가 관건.
- 수능은 2주 연기한 12월3일 실시. 수시 학생부 마감일은 9월16일, 원서접수는 수시, 정시 모두 2주 연기.
- 유치원, 어린이집은 무기한 휴원.
- 내일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 14일간 의무 자가격리.
- 해외 입국자인 한국인이 귀가하면 가족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우려, 가족들이 생활할 안심 숙소 호텔 등장. 입국자인 자가격리자의 가족인 경우 숙박비의 70% 할인. 수원시, 시내 호텔 5곳과 안심 숙소 협약. 가족 2차 감염 우려 때문. 해외발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518명. 해외 입국자의 90%는 내국인. 대부분 자택에서 가족들과 자가격리.
-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9명 발생, 내일부터 병원 폐쇄, 코호트 격리 조치.
- 서울아산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9살 여아, 환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원 전날 의정부성모병원 들른 이력 있어.
- 대구 제2미주병원, 대실요양병원 한 건물 내에서 총 228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 채널A 기자, 신라젠 전 대주주였던 이철 전 VIK 대표에게 유시민 이사장에 대한 제보 의뢰. 이철 전 대표는 ‘무허가 투자금 모금’ 혐의로 징역 12년 확정 판결. 이철 전 대표는 MBC에 제보 편지, 채널A 기자로부터 “검찰이 신라젠에 대한 미공개 정보 이용 수사 재개”했다는 편지 받아. 이철 전 대표의 대리인을 통해 채널A 기자 만나도록 해. 채널A 기자는 “유시민을 치면 검찰도 좋아할 거다”라는 말을 들음. “여권 인사의 관련성을 제공하지 않으면 더 가혹한 수사 받을 수 있다”는 취지의 말도 이어져, 가족에 대한 협박성 발언도. 채널A는 “이철 전 대표 측이 검찰한테 부적절한 선처 약속 요구를 부탁한 뒤 기자에게 취재 중단 지시, 취재 방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진상조사 중”이란 입장 내놔. 채널 A 기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장 최측근 검사장과 통화 녹취록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제시. 녹취록 부분을 읽어주기도 해. 이철 전 대표 가족에 대한 처벌 무마 취지의 언급이 녹취록에 포함 돼 있어. 검사장과의 통화 녹음파일도 들려주기도 해. 해당 검사장은 “신라젠 사건 수사를 담당하지 않고 있고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수사 상황을 전달하거나 녹취록과 같은 대화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 신라젠 사건과 관련된 (저의) 녹취록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없다”고 주장.
- 미국 인구의 4분의 3이 외출금지 대상. 외출금지령. 플로리다 주에서는 예배를 보던 목사가 체포되기도. 코로나19로 인한 4개월 내 8만명 사망, 전체적으로 사망자가 2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 나오기도. 백악관 당국자는 “완벽하게 대응 해도 20만 명 사망”이라는 전망 내놔. “코로나19, 가을에 재발할 것으로 예상”.
- 임대료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건물 보수 등 최대 500만원 지원.
-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 시중은행에서 연 이자율 1.5%로 3천만원까지 대출.
- 일본, 한국에 대해 감염위험정보 3단계 여행 중지 권고. 다음주부터 한국발 입국자 입국 거부 조치 예정. “일본 확진자 25%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을 근거로 들어. 한국발 코로나19 감염자는 없어. 한국 측에 사전 통보.
- 네덜란드 싱어 라런 SINGER LAREN 미술관에서 80억원 가치의 빈센트 반 고흐 그림 <봄 뉘던의 목사관 정원> 도난.
- 텔레그램 성착취 조주빈 운영 박사방 유료 회원들, 자수 잇따라. 자수하면 감형 때문에. 미성년자 피해자 추가 확인.
-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정치권 반응 다양. 민주당, “소득 하위 70% 지급에 대해 불가피한 입장, 이해 구해, 재정 이력 이유”. 미래통합당 “줄 거면 다 줘야”.
- 일본, 산업유산 정보센터 개관. 군함도 등에 대한 역사 왜곡 주장.
- 이스타 항공, 불경기로 수습 부기장 80여명에게 계약 해지.
- 얼어붙은 소비로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로 어려움 돌파. 노량진 수산시장, 드라이브 스루 회 판매 개시.
- 1989년 2월 1일 한국-헝거리 수교. 수교 전에 헝가리 측에 6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협력 차관 제공 합의. 막후에는 박철언 보좌관. 최종 목표는 중국, 소련과의 수교. 1989년 아키히토 일왕 방한 추진. 결국 무산됐지만 당시 일본도 화답해.
- KBO 프로야구 4월21일부터 연습경기. 개막은 4월 말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