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4일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 76명, 총 9037명, 추가 사망자 9명, 총 120명, 격리해제 총 3507명.
- 이재명 경기도 지사 “1300만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 기본소득 지급”. 3개월 내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소득 형태 지급.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사용 불가. 경기도 자체 예산 1조3642억원 투입. “소득 수준 분류할 경우, 분류 시간 걸려 신속하게 지원 못해”.
- 울주군, 기장군 전체 주민에 재난 기본소득 10만 원씩 지급 방침.
- 문재인 대통령 “재난긴급생활비 다음 주 결론 내릴 것”. 전국민 지급보다는 선별 지원에 무게. 2차 추경, 국체 매각, 정부 기금 활용 검토.
- 청와대, 기업 긴급구호 긴급자금 100조원 규모 투입. 기업 구조자금에 58조원 지원 –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기업 포함, 채권시장 안정기금 20조원 투입. 증권시장 안정기금 10조7천억원 투입. 다음주에는 4대 보험, 전기료 면제 등 추가 대책 논의.
- 민주당, 한국형 양적완화 정책을 내세우며 한국은행 역할 강조. 당정, 50만원 상품권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 논의할 듯.
- 코로나19 여파, 아시아나 항공, 전원 무급휴직 방침. 삼성, 현대차 브라질 공장 임시 중단.
-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30%가 해외발 입국자. 입국자 중 90%가 한국인.
- 미국발 입국자도 코로나19 전수조사 검토.
- 해외발 코로나19 진단검사 비용과 격리 숙소 비용, 정부가 부담. 진단검사는 정부가 부담하지만 생활비는 자가부담 원칙 방침.
- 미국 코로나19 확진 환자 총 4만6천여명. 트럼프 대통령, 경제 문제로 외출금지 해제 언급.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3주간 외출금지령. 유럽 외출금지령 어길시 수백에서 수억원 벌금형.
- 중국, 내일 후베이성 봉쇄 해제, 만리장성 일부 구간 관광 재개.
-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살) 신상 공개. 인천 모 전문대 정보통신과 졸업. 서울지방경찰청 “피해 여성들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 영상물 제작, 유포, 악질적 수법, 아동, 청소년 등 피해자 70여 명 달해 범죄 중대”. 국민의 알권리 위해 공개 결정.
- 텔레그램 대피소라는 명칭의 채팅방 개설, n번방 회원 초대 이어져. 자신의 범죄 합리화.
- 텔레그램 성착취방 운영한 와치맨, 검거 후 3년 6개월 구형 받아.
- 아동 청소년 음란물 소지, 징역 1년까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벌금형 등의 솜방망이 처벌 다수. 디지털 성범죄의 경우에는 대법원 양형기준 정해져 있지 않아. 미국의 경우 아동성착취물 소지의 경우 최대 징역 20년.
- 민갑룡 경찰청장,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 설치 + 국제공조 강화 방침”. 범죄 수익 몰수, 세무조사. 추미애 법무장관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검토”. 여성가족부, 관련 법 개정, 신고포상금제, 24시간 피해 신고 창구 운영.
- 이탈리아, 코로나19 사태 심각. 사망한 의사 “의료진이 마스크도 없이 진료”. 장비 부족, 의료진 감염 심각. 영안실 부족으로 시신 일부 아이스링크에 보관.
- 미국 거주 한국 유학생, “한국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 귀국 행렬.
- 도쿄올림픽 1년 연기 확실화. 딕 파운드 IOC 위원 “IOC가 연기 결정, 개막은 2021년 7월 24일”. 산케이 신문 “연기는 1년”. 성화 봉송, 차량 봉송으로 바꿔.
- NHK “아베 총리, 토마스 바흐와의 전화 회담에서 IOC에 올림픽 1년 연기 공식 제안”.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에 7명의 국회의원 ‘의원꿔주기’ 논란. 순번 올리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35명 비례대표 후보 확정.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확정, 1번 김진애, 2번 최강욱, 4번 김의겸, 6번 주진형.
- 미래통합당, 컷오프 됐던 민경욱, 인천 연수을 경선을 통해 민현주 이기고 기사회생, 공천 확정. 김무성 광주 출마, 황교안 대표가 김무성한테 형식적인 출마 요청 연락이 이뤄지지 않아 논란.
- 민식이법 3월 25일부터 시행.
- 정경심 재판에서 정경심 측은 법원에 조국 장관 후보자 내정 전에 검찰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내사를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찰 범죄인지서와 시민단체 고발장 열람 신청, 하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아, 법원은 검찰의 내사가 없었다고 판단.
- 서울 여의도 맨하탄 빌딩에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