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5일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 100명, 총 9137명. 사망 6명 추가, 총 126명 사망. 격리해제 총 3730명.
- 텔레그램 성착취 박사방 운영 용의자 조주빈 얼굴 공개. 서울 종로경찰서. 조주빈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주빈 목 보호대 착용, 체포 직후 유치장 벽에 자해소동. 취재진 질문에 묵묵 부담.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직접 사과 없어. 서울중앙지검 송치된 뒤 서울구치소 수감.
- 조주빈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경찰 “이 세 사람은 성착취 동영상과는 관계 없어, 조주빈이 성착취 범죄 전에 소소한 사기 행각을 벌였던 관계자들”. 손석희 측 입장문 “조주빈이 흥신소로 위장해 김웅 기자가 본인(손석희)이나 가족을 해치기 위해 조주빈 자신한테 돈을 지급했다고 밝혀서 조주빈에게 계좌 내역 등 증거를 제시하라고 했는데 조주빈이 돈을 요구하여 증거 확보 차원에서 돈을 지급한 사실 있어”. “조주빈이 경찰도 속을 정도로 정교하게 텔레그램을 조작하여 제시”. 경찰 “조주빈이 김웅 기자에게도 정보제공 대가로 금품 요구하여 금품을 받은 사실 있어”, “윤장현 전 시장은 보이스피싱 사기로 거액을 사기 맞아서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손석희와의 인터뷰 대가로 조주빈에게 금품 지급”.
- 조주빈 휴대전화 압수하여 디지털 포렌식 작업. 총기, 마약 사기 혐의 수사 중.
-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강씨, 조주빈에게 ‘어린이집 원생’ 살인청부. 유료회원은 수원시 사회복무요원으로 중학교 시절 교사에게 계속 만나달라 상습협박, 실형 후 출소하여 보복 계획. 어린이집 원생은 중학교사 딸. 대가로 400만원 건네, 강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시청 보육행정시스템에 접속하여 중학교사 딸의 개인정보 빼낸 후 조주빈에게 넘겨. 작년 12월 경찰에 체포 돼.
- 조주빈 암호화폐 지갑만 10개. 성착취 동영상 제공 대가로 이더리움, 모네로, 비트코인 받아. 암호화폐 이더리움 지갑에만 32억원 오간 흔적 발견. 경찰, 박사방 명단 확보 중. 경찰 암호화폐 내역 확보 후 사수 중.
- 텔레그램 n번방 회원들, 현행법만으로도 중형 가능. 아청법, 아동, 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시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 아동, 청소년에 대한 강요행위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 조주빈, 무기징역 가능. n번방 회원들의 경우는 아동 청소년에 대한 강요행위 인정 되면 5년 이상 형량 가능. 돈을 내고 n번방에 참여한 회원의 경우 아동 성매매 적용으로 10년 이하 징역형 가능. 조주빈 디지털 포렌식 전문 변호사 선임했지만 곧 사임 밝혀.
- 거제시청 공무원, 조주빈 공범. 박사방에서 우수회원. 거제에 거주하는 여성에게 협박하기도. 미성년자와 만나 몰래 영상도 찍은 혐의. 지난 1월 구속.
- 코로나19 신규 환자 100명 중 51명이 해외 입국자. 27일 미국 입국자에 대해 유증상자는 진단검사 실시, 무증상자는 2주간 자가격리 조치. 미국발 입국자 2500명, 검사 역량 부족.
- 교육 당국, 4월 6일 개학 목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에서 온라인 개학 병행 검토. 시범학교에서 먼저 온라인 수업 실시.
- 재난긴급생활비 설문조사. IMF 때보다 심각하다는 의견 많아. 긴급 재정지원 필요하다는 의견. 적정지원금은 가구당 110만원, 개인당 79만원. 민주당에선 현금성 지원 요청. 홍남기 부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현금성 지원에 난색.
-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 검찰에서 비공개로 조사. 최모씨 공소시효 만료는 이달 말, 검찰 기소 결정 논의.
- 소상공인 직접대출 신청 첫 날. 대상은 신용 4~10등급, 한도는 1천만원, 신청 5일 이내에 입금.
- 어제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 트럼프,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요청.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방문.
- 47개국, 한국 진단키트 요청. 덴마크, 초기에 한국 진단키트 제공 거부했다가 대국민 사과.
- 문재인 대통령, G20 화상정상회의 참석.
-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환자 1만명씩 추가, 총 5만5천명 확진 판정. WHO, “미국이 중국 다음의 코로나19 진원지될 수도.” 트럼프 대통령, 외출 자제 완화 수순, 정치적 판단 추정.
- 유럽 코로나19 확진 환자 총 21만여명, 1만2천명 사망. 의료진 감염 심각, ‘오염의 사슬’이라는 평가.
- 민식이법 시행 첫 날, 제한속도 30km 위반하는 차량 많아. 신호 위반도 많아. 단속 카메라 설치율 낮아.
- 중국 우한 봉쇄 해제.
-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홍보물에 본회의 통과하지 못한 법률 기재하여 선관위로부터 ‘허위사실 공표’ 판단 받아.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민경욱 의원에 대한 공천 취소 요청. 긴급 최고위 열어 결정 예정.
- 김부겸 의원 대구 의원사무소에 계란 투척. 용의자 붙잡혀.
- 이해찬 대표 “물심양면으로 더불어시민당 지원할 것”.
- 도쿄 올림픽, 내년으로 연기. 수조원 비용 손실 우려. 경제적 손실은 7조원 예상. IOC와 내년 여름까지 개최하기로 합의. 성화 봉송 행사 취소.
-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무급휴가 통보. 다음달 5000여명 강제 휴직.
- 중국에서 코로나 이어 한타바이러스 발생. 쥐 같은 설치류가 점염원. 백신은 이미 출시.
- 경찰, 성폭행 혐의 김건모,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