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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 지난주 이태원 클럽 방문,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 학교 측은 이를 모르고 미술 실기수업을 위해 학생을 불러 대면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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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전체 고등학교에 문자 메시지, 이태원 소재 클럽 방문 학생 지도 요청, 외출 자제, 보건소에 신고. 이태원 클럽 방문 확인을 위한 학생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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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환자 총 105명. 감염자 대부분이 20~30대. 방역당국 “연락 닿지 않는 2000여 명에 대해 기지국 정보, 카드결제정보를 통해 확인 중”. 전파 속도 빠르고 면적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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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 클럽으로 400미터 떨어진 이태원 메이드made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클럽 ‘킹’ 방문했던 용인 확진자에 경우 ‘메이드’는 동선에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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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점과 부산 광안리 방문한 인천 거주 20대, 코로나19 확진. 감염 경로 오리무중. 이태원 클럽 방문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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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용인 66번 확진자가 하나의 진앙지가 아니라 다양한 근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 20~30대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던 바이러스가 클럽과 연휴라는 기폭제에 의해 집단 감염 원인으로 파악. “접촉자의 90%를 차단하면 지역 내 확산 막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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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미쓰리, 더파운틴 클럽 방문한 전북 김제 공중보건의 30대 남성 확진 판정. 그 후에 김제 백구보건지소에서 근무, 환자 진료. 30여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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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건소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 긴 줄. ‘익명 검사’ 도입 이후 검사 폭증. 전화번호만 확인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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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직원 1명이 이태원 클럽 방문 후 확진 판정. 사옥 폐쇄. 50여명 자가격리. 자택근무 연장하는 기업 늘어. 삼성 입사 시험 ‘온라인 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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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개학 연기로 간격이 짧아진 시험 부담, 비교과 부담. 사교육으로 인한 성적 편차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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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할 때 실수로 기부금 신청. 기부 취소 요구로 카드사 문의 쏟아져. 기부 취소 메시지 또는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취소 가능토록. 이혼소송, 장기간 별거일 경우 이의 신청을 하면 세대주, 세대원 분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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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 “이용수 할머니와 소통 부족 반성, 처음에는 국회의원 찬성했지만 나중에 위안부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가라는 요구에 거절, 후원금의 40%는 피해자 지원”. 2015년 한일 합의에 대해 미리 전달 받았는 것에 대해 사실 아니라고 주장. “소녀상 철거, 불가역적 해결에 대해 들은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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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폭행 혐의 주민 출국 금지 조치. “극단적 선택 경비원 최씨, 끈질긴 폭언, 협박 발언 시달려”. 가해자 심씨 “머슴한테 맞아 무슨 망신인지 모르겠다”. 심씨 “모두 사실 아니야, 조금만 기다리면 진실은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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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최종훈, 홍천과 대구 등에서 단체 채팅방 멤버들과 여성 집단 성폭행 혐의로 기소 돼. 항소심 앞두고 “피해자와 합의 중” 선고기일 연기 요청. 서울고법 형사12부, 정준영 징역 5년, 최종훈 징역 2년6개월 감형 선고. 합의와 반성의 이유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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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재 빛과 진리교회, 리더 양성 명목으로 가혹행위 시켜, 쓰레기, 곰팡이 음식, 변 먹기, 3일 동안 자지 못하게 하기, 공동묘지에서 30분 이상 기도하기. 경찰, 교회 전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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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교도소에서 코로나19 감염을 통해 석방되기 위해 컵 돌려쓰다 고의 감염 혐의로 재소기간 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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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미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8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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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비롯 유럽 곳곳 사회 통제 완화.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교 허용.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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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 정부, 이달 안에 수출 규체 해결 방안 제시하라”. 일본 “대화는 게쏙, 수출 관리 종합 평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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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만장일치로 유도계에서 영구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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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밀해제 문서 43건, 140쪽 외교부 전달. 5.18진상조사위원회, 오늘부터 본격 조사 시작. 송선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장 “최초 발포 명령자와 지휘체계 이원화, 헬기 사격 및 각종 인권침해 사건, 암매장 의혹 사건 등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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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착취 유료방 최초 운영 '갓갓', 내일 신상공개 여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