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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 이태원 집단감염으로 학교 개학 1주일 연기, 이태원 연락두절 3000명, 서울시 "강제조치", 정의기억연대 할머니들에게 사과

  •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따른 고3 개학 또 다시 연기. 5월 20일 개학. 유치원, 초중고 개학 1주일 모두 연기. 개학 추가 연기 가능성. 학사 일정 연기 불가피. 학생, 학부모 불안.

  • 강원도 원어민 교사 55명, 이태원 클럽, 식당 등 방문. 자가격리, 진단 검사 조치. 이미 학교에 출근해서 다른 교사들까지 자가격리 조치. 긴급돌봄 교실 학생 귀가 조치. 광주, 전남 원어민 교사와 강사 40여 명도 이태원 방문.

  •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환자 86명. 그 중 23명은 2차 감염.

  • 이태원 클럽 방문 3000여명 아직 연락 두절. 없는 번호도 많아. 서울시 “강제 조치 취하겠다”. 경찰 협조 요청, 신속대응팀 투입. 신용카드, CCTV 이용. “고의로 검사 누락, 벌금 200만원”.

  • 방역당국 “특정 집단, 소수자에 대한 차별, 비난 멈춰달라, 익명 검사 실시”. 익명 검사자 확진 시 직장 알림, 격리 조치.

  •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경로, 여러 갈래. 예상보다 복잡”

  • 충남도, 이태원 클럽 방문자 ‘대인접촉금지’ 행정명령. 2주간 유흥시설 ‘집합 금지 명령’. 풍선효과 차단.

  • 부산 중동 백화점에 근무 중인 24살 남성 확진 판정. 3일 신촌, 5일 이태원 클럽 방문. 어머니도 확진 판정. 근무 당시에는 마스크 써. 어린이날에도 근무했다는 사실에 방역 실시.

  • 이태원 다녀 간 군인 49명. 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 6명 확진 판정, 이 중 5명은 2차 감염.

  • 코로나19 증상 – 미각 후각 상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등.

  • 코로나 대출 사기 극성. 대출 광고로 개인정보 입력한 뒤 문자를 통한 해킹 어플 설치 유도. 보이스피싱 수금책으로 변호사 활동.

  • 정의기억연대 “할머니 슬픔 이해, 원치않는 마음의 상처 사과”. 3년 간 기부금 22억 중 위안부 피해자에게 9억 지급. “2015년 한일 합의 당시 10억 엔을 할머니들이 받지 못하게 종용했다는 사실은 사실 무근”. 윤미향 당선자 “딸 유학 학비는 간첩조작 사건으로 일부 무죄 받은 남편 보상금으로 마련”.

  •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갓갓’ 긴급체포. 24살 남성. 일부 혐의 자백.

  • 1980년 5.18 당시 245발 총탄을 받은 전일빌딩을 5.18 사적지 지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한때 신청자 몰려 접속 지연 발생. 오늘 신청하면 13일부터 사용 가능. 금요일까지 5부제 신청.

  • 민경욱 의원의 선거 조작 의혹 제기 계속. “서초을 사전투표용지가 분당을에서 발견. 날인, 기표없는 비례용지가 무더기 발견”.

  • 문재인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의사.

  • 우이동 경비원 최 모씨 극단적 선택. 주민들 감사의 인사와 추모. 주차 문제로 폭행 발생. 맞고소로 인해 심적 고통 커.

  • 일본 요미우리 신문 “정은경, 한국 코로나 대책의 영웅”.

  •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재개장. 하지만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 동학농민군 재판 판결문 공개. “전봉준 사형”. 경성주재 일본영사 ‘우치다 사다츠치’가 판결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