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 2주간 의무 자가격리 조치. 주거지가 없는 입국자들은 정부 격리시설 이용 가능, 비용 10만원은 본인 부담.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 환자 확산세 떄문. 최근 2주간 확진 환자의 30-40%는 해외 입국자. 해외 입국자의 80%는 내국인, 자가격리 준수가 중요.
- ‘집회금지명령’ 사랑제일교회 대규모 예배 강행. 서울시, 예배참석자 형사 고발 조치 예정. 1인당 300만원 이하 벌금 가능.
- 만민중앙교회 신도 4남매 코로나19 확진 판정. 20명 넘는 확진 환자 발생.
- 미국 각 주마다 뉴욕발 여행객에 대한 의무 격리 조치에 뉴욕주 주민 반발. 트럼프 대통령, 일부 주에 대해 강제 격리, 지역 봉쇄 취지의 발언했다가 철회, 경제 혼란 감안. 쿠오모 뉴욕 주지사 “봉쇄는 대혼란을 부를 것이고 경제를 망가뜨릴 것입니다.” 일리노이 중에서 코로나19 감염 유아 사망 발생.
- 스페인, 국가비상사태 2주 연장.
- 인도 국가 봉쇄령 발표 후 뉴델리에서 고향으로 가려는 대규모 인파들의 탈출 행렬.
- 당정청, 코로나 긴급생활지원비 방안 논의. 기재부는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 주장, 민주당은 소비 여력 갖춘 중산층까지 지원 주장. 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논의. 중위소득 150%는 4인가구 월소득 712만원(전체 가구의 70~75% 수준), 전체 인구에 약 3500만명. 저소득층 4대보험(건강보험료, 산재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 유예, 감면 대책도 결정. 지역상품권이나 체크카드 지급 전망.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와의 중복 지급 여부는 결정 안 돼.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이미 획득한 올림픽 출전권은 내년 도쿄올림픽에도 유지”.
- 일본 도쿄 코로나19 확진 환자 68명 추가, 총 43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