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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20년 3월 29일 토요일 뉴스브리핑 - 4월 6일 개학 연기 전망, 유학생 모녀 제주여행 논란, 정부 재난긴급생활비 다음주 발표 예정

  • 3월 28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146명, 총 9478명. 사망자 총 144명.
  • 대구에서 총 71명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제2미주병원, 김신 요양병원, 한사랑 요양병원, 배성 병원 등에서 확진 환자 발생.
  • 경기도 안양에서 미국서 입국한 생후 2개월 영아, 코로나19 확진 판정. 분당서울대병원.
  • 경기도 김포에서 17개월 유아 일가족, 완치 열흘 만에 재확진. 감염원 역학 조사 중.
  • 서울 마포구 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옥 폐쇄.
  •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 환자 41명 추가. 공항 검역 24명, 지역사회 노출 17명.
  • 코로나19 완치자 수가 치료 중인 환자 수 넘겨. 코로나19 완치율 50% 돌파.
  • 한국업체 3곳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FDA 사전승인.
  • 정세균 총리, “4월 6일 개학에 대해 여러 우려, 코로나19 전파 위험 상당 수준 낮춰야 정상 개학”. 교사 4000명의 73%가 “4월 6일 개학 더 연기해야(좋은교사운동)”. 학부모 14만명의 83.7%가 개학 연기 찬성(NHN에듀).
  •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최소 1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40대 직원 확진 판정, 가족들 감염. 교회 목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확진 직원은 온라인 예배 작업. 신도 70여 명은 전남 무안만민교회 행사 참석 확인. 이 행사에 참여한 목포 거주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연관성 조사.
  • 사랑제일교회 “일요일 예배 강행”.
  • 제2미주병원, 코로나19 확진 환자 13명 추가, 총 75명으로 늘어. 대구시, 17개 정신병원 대상으로 2200여명 환자 전수조사. 대구시, 정신병원 대부분이 폐쇄 병동이라 직원 먼저 검사 후 확진 판정 나오면 환자 검사 계획.
  • 유학생 모녀 제주여행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 제주도 “증상 발현에도 제주도 여행을 한 모녀에 대해 1억원 손해 배상 청구 예정”. 정순균 강남구청장 “유학생, 학교생활 스트레스, 기분전환으로 하와이 여행 계획했으나 제주 여행, 출발 당인 미약한 인후통 증상 나타나 여행활동 전혀 지장 없었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 모녀는 선의의 피해자” 발언 논란.
  • 벚꽃 명소, 윤중로, 석촌호수 폐쇄.
  • 중국 후베이성 봉쇄 풀렸지만 중 장시성 경찰들의 후베이성 주민 통제에 후베이성 주민 반발. 타지역 주민들의 후베이성 주민들에 대한 불신.
  •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10만 4천명. 트럼프 대통령 “100일 안에 인공호흡기 10만 개 확보할 것”. 한국전쟁 당시 발동한 국방물자생산법 이용해 GM 공장에서 인공호흡기 생산 계획. 역대 최대인 27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법도 발효. 개인에 대한 1200달러(145만원) 현급 지급, 중소기업, 실업자 구제, 의료기관 지원 내용. 1년 예산 절반 규모.
  • 전세계 코로나19 피해 – 확진 환자 60만여명, 사망 2만7천여명. 이탈리아 누적 사망자 9134명.
  •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코로나19 확진 판정, 보건부 장관도 확진 판정.
  • 프랑스, 전국 이동제한 조치 4월 15일까지 연장.
  • 고용유지지원금 확대에도 고용보험 미가입자(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1200만명은 지원 받을 수 없어, 정부 대책 사각지대.
  • 정부 재난긴급생활비 논의, 다음 주 발표 예정. 기재부는 중위소득 100% 이하, 1천만 가구, 100만원, 상품권 체크카드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