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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20년 5월 6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 국토부 용산 등 서울 도심 7만 주택 공급,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 주식시장 급등락 동학개미 투자 우려

  • 20대 국회 자동 폐기될 법안 1만5천여 개.

  •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첫 날. 방역당국 31일에 세부방침 발표 예정.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치과용 마스크도 사용 가능. 잘 밀착만 시키면 돼.

  • 생활 속 거리두기 첫 수칙인 ‘아프면 쉰다’를 위해 법제화 예정.

  • 대구, 대중교통, 공공기관 이용시 마스크 착용 안 하면 벌금 부과 예정.

  • 5워6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자 3명, 국내 감염자 0명.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국민 사과. “법과 윤리 준수하지 못해, 경영권 승계에 대해 더 이상 논란 없도록 할 것.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 무노조 경영 없을 것, 노동 3권 보장.”

  •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정준영 재판장 “심리 기간 중에도 당당하게 기업 총수로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해주시길 바란다”. 준법감시제도 주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부영에도 비슷한 주문, 이중근 회장 형량 깎아줘. 박영수 특검 측 재판부 기피 신청, “삼성 준법감시위 인정 안 해, 사과에도 입장 없다”. 이재용, 삼성바이오 회계사기 관련 검찰 소환 예정.

  • 남양유업, 홍보대행사를 통해 경쟁사 비방, 댓글 부대 동원. 경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피의자 입건.

  • 코로나19 이후 주식 급등락 지속, 동학개미 올 들어 26조원 매수, 주식 신규 계좌의 절반이 20~30대. 코로나19 진정 국면 이후 반등 노리고 주식 투자. 신용용자잔고 한 달 만에 9조원 대.

  • 벤츠, 닛산 등 해외 자동차 브랜드, 배출가스 배출 조작. 배출가스 검사 때만 질소산화물 배출량 낮아져. 도로주행 시 질소산화물 분해를 위해 요소수 분사가 이뤄지지 않아 배출가스 증가. 벤츠 GLC 220d, GLE 350d, 닛산 캐시카이, 포르쉐 마칸S 차종.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 “코로나는 인간이 만든 게 아니라 동물에서 처음 발생해 인간에게 전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는 폼페이오 국무장관 발언과 배치. 프랑스 파리 의사단체 “프랑스 코로나19 첫 환자가 지난해 12월 27일 발생”, 이게 맞다면 중국 첫 환자 발생보다 나흘 앞서.

  • 이낙연 국회의원 당선자,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희생자 조문 과정에서 유가족의 대책 요구에 “현직이 아니라 당선자 신분일 뿐” 발언에 논란, 오늘 사과.

  • 일본 아베 총리, 신종플루 치료제로 개발된 아비간, 코로나19 치료제로 홍보 집중. 치료 효과에는 아직 의문, 기형아 부작용 논란. 방역 실패 잠재우려는 의도 엿보여. 뉴욕타임스 “아베 총리와 아비간 제조사 회장은 가까운 사이”. 아베간이라는 신조어 탄생.

  • 국토교통부, 서울 도심에 주택 7만 가구 공급 발표. 공공재개발 인센티브 – 주택공급활성화 지구 지정, 분담금 보장, 용적률 등 규제 완화, 사업 기간 5년 이내로 단축. 용산 정비창에 8천호 건설 추진.

  • 더불어 민주당, 더불어 시민당,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양정숙 당선자 고발. 양정숙 당선자가 의원직 상실형을 받게 되면 18번 이경수 후보자가 의원직 승계.

  • 북한 코로나19 여파로 경제난 발생. 김병기 정보위 간사 “평양 주민들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면서 백화점과 상점에 인파가 몰리고, 줄서기 현상까지 발생”. 북중교역 규모 절반 수준으로 감소. 국정원 국회 정보 보고, “김정은 위원장 수술, 시술 하지 않았다고 판단”.

  •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기소, 윤장현 전 시장에게 부장판사, 판사 비서관이라고 사칭하고 접근해 유리한 재판 명목으로 500만원씩 2차례 1천만원 뜯어낸 혐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