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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20년 5월 4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 13일부터 순차 개학 일정,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취약계층 우선 지원, 폼페이오 "코로나19 우한 바이러스 시작 상당한 증거"

  • 5월 13일 고3부터 순차적 개학. 20일은 고2, 중3, 초1~2, 유치원, 27일은 고1, 중2, 초3~4, 6월 1일은 중1, 초5~6 개학. 유은혜 부총리 “원격수업보다는 대면수업이 효과적, 초등 긴급돌봄 참여자 대다수가 이미 초등 저학년 학생들인 점 고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학교 2주간 폐쇄, 온라인 수업 전환.

  • 5월 14일에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바로 중간고사 등 이어지는 시험 일정에 비교과 미비 우려.

  • 5월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 국내 감염 0명. 정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당부.

  • 긴급재난지원금, 오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우선 현금 지원. 신용카드 11일부터 신청. 조회는 요일제 적용 돼.

  • 문재인 대통령 “온 국민이 힘 모아 경제위기 함께 극복하자는 뜻으로 기부 장치 마련”, 재난지원금 기부금에 대한 독려 메시지 밝혀.

  • 전남 해남에서 지진 발생. 규모 3.1. 9일간 한 곳에서 55차례 지진. 알려지지 않은 활성단층 있을 가능성.

  • 지식산업센터, 투기 세력 진출에 원래 취지 무색. 임대사업을 위한 투자 사업화로 전락. 산업통상자원부는 투기 행위에 대한 규제 강화 검토 답변만.

  •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35명, 10년 11개월 만에 복직.

  • 김정은 건강이상설 제기한 태영호, 지성호 당선자 ‘뒤늦은 사과’, 야당 내부에서도 결솔했다는 평가. 김부겸 의원 “국회 국방위, 정보위에서 배제해야”.

  • 김정은 위원장 공개 영상, 이례적으로 14분 롱테이크 영상. 건재함 과시하려는 의도 가능성.

  • 마이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왔다는 상당한 증거 있다고 말할 수 있어”. 미중 갈등 심화.

  • 폼페이오 국무장관 “GP에서 북한군 총격은 우발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남한군이 반격을 가했지만 양측 모두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 국내 최초 야간 진화 헬기, 안동 화재에 투입. 야간 투시경 이용. 헬기 투입 조건이 까다로워 실제 야간 진화 헬기 투입은 어려워.

  •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코로나19로 죽을 뻔해. 의료진이 산소를 줄기차게 공급했지만 건강이 급속히 무너져 좌절. 영국정부, 총리 사망 대비해 비상계획도 짜”.

  • 프로야구 내일 개막. 다음주부터 소규모 관객 가능, 허용 관객은 전체의 25%.

  • 방송인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둔 김유진 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에 병원에 입원.

  • 코로나19로 금지됐던 군 장병 휴가 8일부터 하용.

  • 경찰, 텔레그램 성착취 박사방 유료회원인 MBC 기자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