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상업거래소 5월 인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 배럴당 -37달러. 국제 유가 사상 첫 마이너스. 판매자에게 오히려 돈을 얹어줘야 팔려. 장중 한 때 -40달러. 코로나19로 원유 수요 급감. 원유 저장 시설 포화, 유가 폭락 원인. 5월 물량을 한꺼번에 매도했기 때문에 ‘일시적인 가격 왜곡’이라는 분석. 6월 인도분은 20달러선.
- 국내 석유 출하장 한산. 원유 탱크도 곳곳 꽉 차.
- 전세계 하루 원유 소비량 1억 배럴에서 7~8천 배럴로 감소. 미국은 세계 원유 소비량의 5분의 1. 원유 수요 급감. 석유제품 가격 하락으로 정유업체 적자 예상. 유조선 발주 감소로 조선소 경영 악화 예상.
- CNN 긴급 속보 “김정은 수술 뒤 중태, 미국 정부가 상황 주시” 보도. 청와대 “김정은 지방에 머물며 정상적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지방 체류가 건강상 문제 때문은 아니야, 북한 내부 어디에서 건강 이상설을 뒷받침할 만한 징후 없어”.
- 최근 김정은, 4월 15일 김일성 생일 태양절 참배 불참. 2014년 가을에는 뇌사설 돌기도, 국정원 “발목 물혹 수술 받은 듯”. 고도비만, 심근경색 가족력 때문에 건강 이상설 돌아.
- 4월 21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9명 발생. 내일 국립 수목원, 휴양원 영업 재개. “한순간 방심이 대유행 부를 수 있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발표하기로.
- 마스크 판매 여유분 발생, 그래도 5부제 판매 유지.
- 자가격리 지침 어긴 위반자는 안심밴드 착용해야.
- 일본 대형 유람선 코스타 아틀란티카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승무원 1명. 승무원 600여명 격리 조치. 수리를 받으러 온 유람선.
- 보수 유튜브 총선 사전투표 조작설 유포. ‘투표함 바꿔치기’. 민경욱, 차명진, 박성중 의혹 제기.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의혹 제기. 백악관 청원까지. 당내에서 ‘선거에서 지고도 정신 못차렸다’는 자성론.
- 검찰,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첫 고발인 조사. 법조계 “검사장 위세로 ‘해악 고지’시 협박죄 성립 가능”. “협박 취재 공모했는지가 중요”.
-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비리 혐의,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공판 출석. 최강욱 “피의자 소환 통보 없어 방어권 행사 못했고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로 지검장 거치지 않아 위법한 기소. 정작 법정에 서야 할 사람들은 한 줌도 안 되는 검찰 정치를 향하고 있는 검사들, 조국 전 장관 아들 실제로 인턴 업무 수행”. 청와대 재직 시절 비상장 주식 구입 건에 대해 공직자윤리법 위반으로 피고발에 “법적 문제 없다” 일축.
- 집값 하락세에 집값 담합 분위기, 국토부 강력 처벌 예고.
- 기업은행, 미국의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으로 1천억원 벌금.
- 성범죄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판결문을 통해 가해자에게 전달되는 폐해 막기 위해 국회에서 민사소송법 개정 발의했지만 통과 못 해. 말 뿐인 개선 논의만 지속.
- 경기도 군포 물류센터, 대형 화재. 최고 단계인 3단계 발령. 30억원 가량 재산 피해.
-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한국서 코로나19 진단키트 대량 확보. 주지사의 한국계 부인 유미 호건씨가 큰 역할.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에서 우리를 지원해준 한국의 파트너들께 감사합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비판. 트럼프 “한국까지 갈 필요가 없었다고 봅니다.”
- IOC, “아베 총리가 도쿄 올림픽 연기 비용 부담하기로 동의”. 약 3조5천억원.
- 트럼프 대통령 “방위비 한국 제안 내가 거절, 우리는 상당한 액수 부담, 주한미군 감축 문제는 아니야”. 한국 제시안은 13% 증액.
- 도쿄 최근 검사자 2886명 중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458명으로 51%. 확진율 50%. 검사건수가 부족하다는 증거.
- 생후 27일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신생아. 배설물에서 다량의 바이러스 발견. 엄마의 바이러스 100배 검출. 모유 수유만으로 자연치유.
- 유시민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 종료.
- KBO 리그, 다음달 5월 5일 무관중 프로야구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