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 50일 째. 3월 9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248명, 총 확진 환자 7478명. 확진 증가 감소세. 대구 신천지 교인 검사 98%로 거의 완료.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190명. 서울 경기 신규 환자 21명. “아직 섣부른 판단할 때 아니야”.
- 생활치료센터, 주말까지 4000명 규모로 확충.
- 대구 신천지 교인 집단 거주 연립주택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8명 발생. 신천지 교인 집단 거주지 10곳 조사 중. 오전까지 코로나19 미검사 신천지 대규 교인 총 251명. 대구시 “50명, 내일까지 검사 안 받으면 고발 조치, 나머지 201명은 검사 안 받을 경우 자가격리 연장 조치 취할 것”. “신천지 교인은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와야 자가격리 해제 가능".
- 인천시, 신천지 집단거주 29곳 확인. 오피스텔, 상가주택, 빌라 등 1~4명 공동 생활. 집에서 반대로 가출 후에 합숙 생활.
-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한마음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대구시에 여러 번 보고”. 대구시는 최초 환자 발생 후 2주가 지나서야 첫 역학조사. 대구 달서구청 “한마음 아파트에 신천지 교인들이 단체 거주에 대해서 이상한 낌새 못 느껴, 신천지 상상도 못 해”.
- 대전 문성병원, 주차관리직원 최초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총 21명 감염. 지난달 신천지 예배 참가 후에 신천지 교인이 아니라고 거짓말. 문성병원 내 교회 성가대 지휘, 신천지 ‘추수꾼’ 의혹. 피아노 조율 문제로 접근.
-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알고 보니 신천지 교인. 분당서울대병원 1동 폐쇄. 어제 성남중앙병원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 출근하자마자 바로 격리 조치. 신천지 교인이기 때문에 능동감시대상으로 관리. 성남시는 증상이 없었고 자가격리 권고했다고 항변. 근후하던 지하 통증센터 방역 조치.
- 경북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신도가 이송 도중 구급차에서 무단이탈 소동.
- 서울 백병원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접촉한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 78세 확진자 대구에서 왔다고 숨겨 논란. “대구 출신이라는 이유로 진료거부” 주장. 대구 출신이라는 이유로 진료거부는 법 위반 사항.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 건물에 신천지의 새로운 교인을 끌어들이는 위장 시설 확인. 잠실에서는 주민에게 싼 가격의 커피 판매로 신천지 포교 정황. 신천지 위장 시설, 카페, 문화센터 등으로 위장.
- 사당동 마음수선소, 신천지 위장시설. 서울시 실태조사, 빈손으로 돌아와. “신천지 비협조” 신천지 법인취소 절차 계획.
-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내 종교집회 금지하는 긴급명령 검토” 논란. 근거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49조.
- 일본발 입국자, 특별검역소 거쳐야. 한일 간 항공편 대폭 감소.
- 일본 아베 총리, 한국발 입국제한 조치에 “정치적 판단”. 입국 격리 ‘요청’이라 효과 없는 조치라는 비판. 마이니치 “2월 28일 아베 총리, 총리 공관에서 극우 인사 햐쿠타 나오키, 아리모토 카오리와 식사”. 소설가 햐쿠타 나오키 “지금부터 1달 간, 중국과 한국으로부터 입국을 전면금지해야” 주장. 방송인 아리모토 카오리 “한국에 대한 도항 제한 예상” 아베의 조치 예고.
- 그린피스 “도쿄 올림픽 성화 출발지 후쿠시마 J빌리지 방사선량, 원전사고 이전보다 1775배 높아”. 지난해 태풍 이후에 오염도 확산 추정, 제염 작업 실패 판단.
- 마스크 5부제 첫 날, 지난주보다는 혼잡도 줄어.
- 마스크 해외 직구 피해 속출. 냄새, 오염 피해. 반품, 환불 어려워.
- 줌바댄스 코로나19 확진 속출, 강사들 “방역당국에 워크숍에 대해 알려, 명단 자체적으로 작성해서 제출” 주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늑장대응에 사과.
-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 확진자들 김천의료원으로 이송. 이송 후에도 요양원에서처럼 코로나19 확진 판정 요양보호사들이 환자들 돌봐 논란. “경증 확진 환자가 중증 확진 환자 돌봐주는 중”.
- 미국 워싱턴 D.C.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목사. 생수, 휴지 사재기.
- 이탈리아 모데나, 한 교도소 면회 금지 소동. 인근 교도소 폭동으로 3명 사망.
- 경산 요양원에서 경북지역에 음압병실 부족으로 서울 지역 서남병원 등으로 이송, 고령 환자 이송 위험 가능성.
- 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들, 격리 상태에서 열악한 상태에서 생활, 장례식장 쪽잠, 방호복 돌려 입어.
- 북한 함경남도 함덕 동해 여러 종류 발사체 발사. 초대형 방사포 추정. 평양 주재 외교관들 출국시켜.
-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신규 확진자 감소세, 소규모 집단 감염 가능성”, 낙담론 경계.
- 코스피 지수 4% 넘게 하락, 환율 급등 공매도 제한 조치. 코로나19 팬데믹 대유행 공포감 증가 요인.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신청자 500여명 모여.
-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비례연합정당 논의.
- 김경수 경상남도 지사 “국민 1인당 재난기본소득 1백만원 제안”, 정치권 공방.
- 홍준표 “공천 탈락, 김형오에게 모욕 받아, 황교안이 직접 나서 달라”. 김형오와 홍준표 갈등, 2008년 당시 김형오 당시 국회의장이 야당을 의식해 소극적인 모습에 당시 여당 원내대표였던 홍준표와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