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한국에 대한 입국자 2주 격리 조치에 대해 한국 정부 "맞불 대책 세울 것". 청와대 국가안정보장회의 NSC “일본 정부의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부당 조치, 사전 협의 없어 납득 어려워, 상호주의 입각 조치 포함 대응 방안 검토”. 정세균 총리 “매우 유감, 과도하고 불합리한 조치 철회 촉구, 정부도 적절한 대응조치 강구할 것”. 정부, 일본의 자국 방역에 소홀한 적반하장 태도 제기, “한국은 과학적이고 투명한 방역체계 통해 코로나19를 엄격하게 통제, 일본은 불투명, 소극적 방역조치로 국제사회로부터 불신”, “검사 인원, 비율 등 방역시스템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월등, 자국민 검사에도 소극적인 일본의 입국 제한 조치는 부당”. 청와대 내부에서는 일본 자국내 비난 여론을 무마하고 도쿄 올림픽 강행에 목적이 있다고 의심.
- 일본 정부 “격리 조치에 강제 조치는 없어, 2주간 대기일뿐, 자택 호텔 등”, 비자 정지로 입국 거부는 그대로 조치. 한국, 중국에서 100만 명 입국 중단 예상. 일본 열론 “해외 보다는 일본 국내 방역이 우선”, 비판 여론. 관광, 무역 등 주변국 갈등만 증가. 초기 방역실패로 인한 위기감과 도쿄올림픽에 대한 절박감이 무리한 조치의 원인이라는 분석. 중국 시진핑 주석의 국빈방문이 취소된 뒤 한중 입국자 차단 결정.
- 일본 후생성, “2주간 격리 조치는 법적 근거 없어”. 아베 총리 “2주간 대기 요청”
- 일본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한 외교부 조세영 1차관 상응조치 발표 “3월9일 0시를 기해 일본에 대한 사증면제 조치와 이미 발급된 사증의 효력이 정지, 일본 정부의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지정장소 내 14일 대기 요청과 관련해서 3월 9일 0시를 기해 일본으로부터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할 것. 일본발 특별입국장 신설, 일본발 무비자 입국 중단, 여행경보 상향 조치.
- 강경화 장관, 차관급 도미타 고지 일본대사 상대로 초치하여 이례적 항의. 강경화 “비과학적, 비우호적, 사전 충분한 협의 없이 조치에 대해 개탄”. 일본발 입국금지에 대해서는 비과학적이라 판단하여 안 하기로. 정부 “일본의 격리 조치가 방역 외 다른 의도가 있다고 보여, 방역 선진국인 일본은 중국과 달라”.
- 항공계, 여행업계 일본행 노선 중단에 위기감 증폭. 경영 악화 예상.
- 3월 6일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 309명, 총 확진 환자 6593명. 대구 367명, 경북 123명, 경남 3명, 서울 2명, 경기 10명, 충남 4명 추가 확진 판정.
- 경북 지역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 증가 중.
- 경기도 국민안심병원 지정된 분당제생병원에서 9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첫 확진 판정 환자는 폐렴 소견으로 입원, 접촉자 모두 양성. 총 9명 양성 판정. 최초 전파자 불분명. 신천지 관련도 없어. 추가 감염 우려. 코호트 격리 조치도 검토. 81병동 환자만 확진 판정.
-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 50명 이상 집단 감염. 코호트 격리 조치. 확진자 빠르게 선별 후에 이송해야. 클린존 관리가 중요. 코호트 격리는 확진자가 아닌 접촉자 관리 개념.
- 청도 대남병원 옆 청도 노인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3명 발생. 감염 경로 불분명, 코호트 격리로 의료진 교류 없었어.
- 대구 문성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11명 발생. 확진자는 자가격리, 다른 병원 이송. 접촉자는 코호트 격리 중. 문성교회가 감염 경로 가능성. 병원 측에서 코로나19 확진 숨기고 방역 못했다는 의혹 제기.
-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19 사망자 3명 추가, 총 45명 사망.
- 대구 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300여명 천안 생활치료센터 입소.
- 경북 성주군청 공무원, 코로나19 과로로 결국 사망.
- 대구시, 신천지 기부한 기부금 120억 성금 거부 발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역시 “도의적 법적으로 민감한 상황에서 기부금 전액 반환”. 권영진 대구시장 “이만희 총회장은 돈을 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부와 대구시의 방역 대책 적극 협조해야”. 신천지 대구 신도 1천700여명 아직 검사 안 받아. 생활치료센터 2인실 거부하는 신천지 신도.
- 신천지 신도 명단, 예배 출석 자료 등 검찰 디지털포렌식분석팀이 분석 중.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누락 제출 존재, 강제수사 해야”. 서울시, “신천지 제출자료에 누락된 신천지 시설 30여 곳 확인, 제출 170개, 실제는 202개 확인, 카페, 미용실, 문화센터, 스터디 카페 등으로 위장”.
- 신천지에 대한 검찰 강제수사 가능성 높아져. 이만희 횡령 관련, 제출된 신천지 신도 명단 누락 관련.
- 강원도 원주 태장동 신천지 예배 참석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된 아파트 동대표 동선 숨겨. 역학조사 방해.
- 경산, 칠곡, 종교 집회 금지 행정명령 철회. 종교계 반발 때문.
- 정부, 코로나19 방역 비용을 신천지에 구상권 청구 검토 중. 신도 명단 허위 제출 의혹 등. 위험성 알면서도 예배 진행했다면 구상권 청구 가능.
- 마스크 배급제 판매 현장, 신분증 지참 1인당 2매씩, 초과되면 판매 못 해. 대리수령 불가. 문재인 대통령 “장애인, 고령자, 아이 등을 위해 3월 9일부터 마스크 대리수령 범위 넓혀라”.
- 천안 아산 코로나19 확진자 대부분, 줌바댄스 관련. 2월 15일, 29명 참석 전국 줌바댄스 워크숍 개최 드러나. 29명 중 15명 검사, 그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국 확산 가능성.
- 문재인 대통령, 마스크 공장 방문, “하루 1100만장 생산도 부족, 코로나19 이후 초과 생산량 분은 전략 물자로 구매할 것”, “약사들 협조 감사”.
- 초중교 휴교 조치에 학생들 PC방으로.
- 코로나19 여파에도 입시 학원가에서는 계속 영업 중. 학원을 통해 확진자 발생한 경우 학원 명단 공개 추진.
- 다음주부터 긴급돌봄 2시간 연장. 오후 7시까지, 무료 점심 제공. 아동수당 받는 대상자들에게 4개월 간 10만원 상당 상품권 지급.
- 코로나19 여파에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 고용 노동자들 생계 막막, 최저임금, 휴업수당, 가족돌봄휴가 혜택 모두 보장 안 돼.
- 5일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68명 폭증. 누적 사망자 148명. 이탈리아 여행을 통한 전세계 코로나19 감염 우려. WHO “한국은 고무적인 상태”.
- 선관위, 비례후보를 낸 정당에 대해서만 정당광고 허용, 정당 토론회에도 비례대표가 있는 정당이 대상. 이대로라면 미래통합당은 정당 광고 불가, 방송 토론 프로그램 출연 불가.
- 미래통합당, TK 6명 현역의원 공천 탈락, 김재원, 강석호, 백승주, 정태옥, 곽대훈, 김석기 의원. 4선 주호영 의원은 수성갑에서 김부겸과 대결. 대구경북 현역 절반 탈락. 박찬주 공천 탈락. 김태호, 이주영, 무소속 출마 시사. 홍준표 “황교안 대표 측의 경쟁자 쳐내기와 김형오 위원장의 사감이 합작한 야비한 공천 배제” 주장.
- 민주당, 비례 연합정당 본격 검토. 정의당 “어떤 형태의 위성정당에도 참여 안 해”.
-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 변경, 체조 신재환 선수, 예선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 입국 제한에 어려움 호소.
- 문체부 “나경원 딸, 스페셜올림픽 글로벌 메신저 후보자는 공모를 통해 뽑히지 않고 내부 심사로만 선정 돼. SOK 이사가 된 과정도 의심, 장관 승인 없이 이사가 된 점 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