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4일 현재 코로나19 총 확진 환자 5621명, 사망 33명.
- 코로나19 추경안 11조7천억원, 국무회의 통과. 역대 4번째 규모. 추경 예산 내역 - 민생, 고용안정 3조원, 소상공인, 중소기업 2.4조원, 감염병 방역체계 2.3조원, 대구 경북 특별지원 0.6조원. 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자에게 월10만원 상품권 지급,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10% 환급(30만원 한도). 적자국채 10조원 발행,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비율 4.1%로 증가.
- 타다 이재웅 대표, 재난 기본소득 청원. 2천만명에게 50만원 현금 지급하면 추경안 규모인 10조원. 저소득층에 현금 지원이 더 효과가 크다는 의견.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금리 0.5% 인하, 1.0~1.25%.
- 경북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받던 코로나19 확진 환자 사망. 67세 여성 사망, 평소에 기저질환 없어, 사인은 폐렴.
- 코로나19, 사망자 총33명. 대구 경북 확진 환자 4780명.
-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입소 중, 다음 주 초까지 2천명 수용 계획.
- 신천지 대구 교인 교육생 1만여명 코로나19 조사 완료, 이 중에서 5700여명 5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신천지 교인 검사 마무리 단계, 일반 시민 검사 확대 예정.
-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등 중증 환자를 위한 음압 병상 확대 중. 하지만 의료진, 병상 부족 여전.
-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교인으로 인한 지역 감염 시작, 수원 생명샘교회, 교인 7명 집단 확진, 강원도 원주 신천지 신도 부부 확진 두에 아파트에서 잇따른 확진 환자 발생.
- 신천지 관련 대구 경북 제외 나머지 지역에서 94명의 확진 환자 발생. 집단발병 22건 중 18건 정도가 신천지 신도와 관련 유행 시작 추정.
- 서울 고덕동 주택 원인미상 화재로 어린이 3명 사망.
- 충남 서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화재. 나프타 분해시설. 폭발 충격으로 인근 충격파 유리창 깨져.
- 과천경찰서, 이만희 횡령 의혹 수사. 신천지 산하 조직 세계여성평화그룹에서 김남희 씨가 2017년까지 대표. 김남희는 이만희와 사실혼 관계, 신천지 2인자까지. 김남희는 신천지 탈퇴 후에 “이만희가 1천억 대 돈 요구” 폭로. 김남희, 유튜브 존존TV “이만희가 4천억원이 필요하니 1천억원을 가져다 달라고 해”.
- 대구지검, 신천지 신도 명단 누락 혐의로 대구경찰청의 압수수색 신청 영장 기각. 검찰 “보강 수사 필요”. 대구시 “신천지 신도 2000명 누락 후 제출”.
- 정부 마스크 대책, 공적 판매 마스크 50%에서 80%로 증가, 조달청 구매해서 약국, 우체국, 농협에서 판매. 정세균 총리 “배급제 비슷한 방식으로 마스크 배부”. 홍남기 부총리 “꼭 필요한 분에게 마스크 무상 공급”. 마스크 수출 전면 금지까지.
- 경북 경산시, 주택가 경북학숙에 경증치료센터 개소 취소.
- 식약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전기 필터를 삽입한 면마스크 효과 있어”.
- 광주 빛고을 전남대병원, 대구 자가격리 코로나19 환자 이송 받아. 경증, 중등도 환자 받아. 환자 상태에 따라 음압 병실에 입원. 달빛동맹.
- 창원시 한마음 창원병원, 코호트 격리 일주일째. 24시간 모든 의료진 분투. 8일 자정 코호트 격리 해제 예정.
-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대구 동산병원, 간호 인력 부족 호소. 코로나19 환자의 병세 급격히 진행 목격, 환자 분류 중요, 선택과 집중 진료 때문.
-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줄줄이 취소, 취소 위약금 논란, 한국 소비자원에 문의 급증.
- 경북 안동, 경남 창녕 동전 노래방, 시차를 두고 방문한 손님 코로나19 집단 확진.
- 충북 진천 약국에서 폐기처분 불량 마스크 판매 적발.
- 유영하 변호사, 박근혜 옥중편지 공개 “서로 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서로 분열하지 말고 역사와 국민 앞에서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미래통합당으로 단합하라는 의미". 보수 야당 “총선 승리로 화답할 것”.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 “감옥에서 의로운 결정, 애국적인 말씀 고마운 생각”. 민주당, 민생당, 정의당 “기획된 정치공작, 총선개입”. 조원진 “총선 공천 다시 짜야”, 박근혜, 잇따른 총선 대선 승리로 사면 복권 노리는 듯.
- 선관위, 선거권 박탈당한 박근혜 편지가 선거법 위반여부 조사 중.
- 선관위 경비원 등에 120만원 금품 제공 등 선거법 위반 혐의 오세훈 전 시장 고발.
- 북한 김여정 부부장 “우리는 군사훈련을 해야 하고 너희는 하면 안 된다는 논리, 청와대의 비논리적이고 저능한 사고, 실망스럽지만 대통령의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 아닌 것이 그나마 다행”. 북한 전문가 “남북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 것에 대한 대내용 메시지.” 김여정의 첫 담화문, 김정은의 불만 표출로 볼 수도.
- 도쿄 올림픽 D-142. 연기론 솔솔. IOC “올림픽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 아베 총리 “코로나19 정밀 조사하면 확진자 증가 가능성 있어”.
- 미국 민주당 경선, 슈퍼 화요일 조 바이든 대승. 누적 대의원 수에서 바이든이 샌더스 제치고 670명 선두. 블룸버그 경선 포기 가능성.
- 코로나19 여파로 유로2020 포기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