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추경 예산 11조7천억원 편성 합의. 이중 3조1천억원 가운데 2조1천억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초저금리 대출, 저소득층 상대로 한 상품권, 마스크 구입비, 아동수당 확대에 사용, 나머지 1조원은 대구, 경북의 음압병실 확대에 사용. 자영업자 부가세 감면 혜택 연매출 8천8백만원이하로 여야 합의. 대구, 경산, 봉화, 청도 중소기업에 올해 소득세, 법인세 30~60% 감면 합의. 앞으로 3개월 간 소득공제율 2배 올리고 승용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 70% 인하.
- 추경 예산, 민주당은 6조원 이상 증액 요구, 미래통합당은 선거용 현금 살포라고 반대. 민주당은 1차 추경부터 처리 원칙.
- 문재인 대통령, “(경제중대본 격인) 비상경제회의 신설”, 대통령이 직접 지휘. “코로나19 지원금 최대 32조, 이것으로는 부족, 힘든 사람 우선순위로 한 긴급 생활지원자금 논의할 것”.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우리는 지금 전쟁 중”. 프랑스 정부는 전국민에게 이동금지령 선포. 생필품, 의약품 구입 등을 제외하면 이동 제한.
-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캐나다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중남미, 필리핀은 입출국 금지.
-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대응 수칙 발표 “10명 이상 모임 피해라, 외식도 피해라, 코로나19, 7~8월 잦아들 듯”. 각 주마다 영업제한, 외출제한.
- 미국, 총알 사재기, 총포상 긴 줄. 약탈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 엄습. 워싱턴 관광객 발길 끊겨.
-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 시작. 코로나19 잠복기 환자 거를 수 없다는 단점.
-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소금물 분무기 뿌린 사람은 담임 목사의 부인.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 감염 원인 가능성. 총 54명 확진 판정. 지난 15일에 목사 부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잘못된 정보 때문에 생기는 (감염병) 유행인 ‘인포데믹’.
- 경기도, 경기도 내 밀접 접촉 예배가 이뤄지는 137개 교회에 대해 제한 행정명령. 의심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신도 간 2m 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 소독, 식사 금지, 예배 신도 명단 작성 등 예방 수칙 지켜야. 이를 어기면 예배금지 조치,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청구.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에 감염병 예방이 중요하다는 입장.
- 신천지 비자금 정황 의혹. 광주 북구, 신천지 예수교 베드로지성전 총 공사비 200억 원 중 수십 억 비자금 조성 의혹. 검찰, 위장 취업으로 비자금 조성 조사.
- 검찰, 내일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 소환조사. 가짜 은행잔고증명서 발행 이유 등 조사할 예정. 피해자들 “검사가 수사 빨리 끝내려는 듯한 느낌
- 유은혜 교육부 장관 “학교는 지역사회 주요 감염원이 될 우려, 사회적 전파가 될 확률 높아”. 사상 초유의 4월 6일 개학, 수업일수, 시수 감축. “수능 계획 발표는 개학 후 일정을 봐야". 코로나19 현재 미성년 확진자 517명, 교직원 확진자 93명. 긴급돌봄 지원은 계속.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합쳐 총 3주 감축, 수업일수는 2주 감축. 휴원 학원 지원 예정,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요구.
- 유치원 개학 연기 돼도 3월 수업료 환급은 불가, 방학을 줄여서라도 수업일수 맞추기 때문. 다만 통학버스 요금, 특별활동비 환급은 가능. 어린이집 개학 연기에 따른 보육비는 환급 불가, 기타 필요 경비는 환급 가능. 기타 경비의 경우 환급 기준이 모두 달라 원장 재량에 따라 정해져.
- 보라매 병원, 유리벽 차단 검체 채취, 인큐베이터 방식, 시간 단축. 양지병원, 전화 부스 방식 검체 채취, 일반 방법에 비해 10배 빨라.
- 청와대 “UAE에서 코로나19 검사 장비 요청, 5만1천 개 수출”. 각국 대사관을 통해 진단키트 요청 증가.
- 해수부 직원 8명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뒤 확진 판정 나오기 전에 식당 등 이용. 징계 예정.
- 주식시장, 외국인 매도, 개인투자자 개미 주식 매입 상황. 빚내서 주식 사는 신용 거래 개인투자자 증가. 증권사 반대매매 하루 평균 137억원, 깡통계좌 속출 가능성.
- 세계 금융시장, 금 같은 안전자산 가격 하락. 코로나19 여파 계속될 듯. 그레고리 맨큐, "재난기본소득 같이 국민에게 1천달러 지급" 주장.
- 강원도, 연매출 7000만원 이하 소상공인, 취약계층 위한 생활안정자금 1인당 40만원 지급 예정.
- 이탈리아 베네토주, 코로나19 무증상자 포함 전방위 조사. 한국형 모델의 적극적 검사 방식. 보 에우가네오 경우 주민 전원 검사 후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발생 없어.
- 일본 ‘한국식 드라이브스루 방식’ 코로나19 방식 도입.
- 미국, 코로나19 백신 첫 인체실험 시작. MRNA-1273. 앞으로 실험 통해 안전성, 효능 검증. 상용화하는데 최소 1년 소요 예상.
-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명단에서 미래통합당의 영입인사들이 후순위 배치,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탈북자 지성호 등. 미래통합당 발칵 뒤집어져. “황교안 대표 뒤통수 맞아”. 한선교 대표, 공병호 공관위원장 “원칙에 따른 독립적 공천” 주장. 파문 커지자 한선교 대표는 “내일 최고위에서 공천 재심위 논의”. 공병호는 반대 의견.
- 민주당, ‘시민을 위하여’ 연합정당 선택. 이외 참여 정당은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 등. “개혁 퇴행, 탄핵 주진에 맞서 공동 대응, 비례후보 앞 번호는 소수정당에 배려”. 녹색당, 미래당은 민주당 주도 연합정당에 반대 의견.
- 한선교, 황교안과 성균관대 동문 후배, 황교안 대표의 초대 사무총장 맡아, 하지만 주요 현안 배제설 돌아. 황교안 리더십 흔들.
-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 시 입당 불허’ 방침에 불구하고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무소속 출마 선언. 의정부갑 민주당 오영환 후보의 당선 불가능 이유 들어.
- 2월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8명, 바른미래당이 민생당에 합류하기 전 셀프 제명. 의원적 유지한 채 당적 이동 위해. 8명은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으로 이동. 서울남부지법 “비례대표가 제명 대상자로서 의결에 참여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어긋난다”고 판결. 이로 인해 민생당 국고보조금 73억원 이상 받을 듯.
- 경찰, 항구, 공항 물류창고에 특별점검, 보관된 1200여만 장의 마스크 확인. 폭리를 위해 매점매석. 시중에 유통될 것.
- 전관 법관 예우 1년에서 3년으로 상향 예정.
- IOC, 오늘부터 3일간 긴급 화상회의 실시, 도쿄올림픽 개최 관련. 연기 가능성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