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코로나19 관련, 영세 자영업자, 특고, 프리랜서, 무급휴직자 150만원 지원 내용

1. 개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른 영향이 집중된 숙박･음식, 도소매, 교육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큰 폭 감소하였다. 최근 일시휴직자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증가한 가운데, 기업의 실적 악화가 심화될 경우 대량실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자영업자, 특고·프리랜서, 무급휴직자들에게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고용유지지원금이나 실업급여를 받기 어려운 계층이다.

 

2. 대상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일정소득 이하 영세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무급휴직자 등 약 93만명이다.

예를 들어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방문강사, 교육연수기관 강사, 연극·영화 종사원 등이다.

 

3. 조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득 및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4. 지원 내용

월 50만원씩 3개월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