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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20년 2월 29일 토요일 뉴스브리핑

  • 오늘 29일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 813명 추가, 총 3150명. 사망 1명 추가 총 17명. 완치 1명 추가, 총 28명. 첫 환자 발생 후 40일째.
  • 대구, 코로나19 확진 환자 657명 추가, 상당수가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 대구 총 확진 환자 수 2236명. 경북, 79명 추가, 총 488명 확진 판정.
  • 청도 대남병원 2명 확진 판정, 칠곡 유치원 교사 확진 판정.
  • 코로나19, 서울 15명 추가 확진, 인천 2명, 경기 10명 추가 확진.
  • 서울 강남, 이탈리아 출장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
  • 경기 시흥, 25번째 73세 여성 확진 환자, 퇴원 후 다시 코로나19 재발 판정.
  • 코로나19, 17번째 사망자 77세 남성. 파킨슨병, 당뇨병 기저질환 환자.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사망.
  • 코로나19 중증 환자 16명.
  • 정부, 주말 외출, 종교 행사 자제 요청.
  • 대구, 추가된 신천지 교인, 교육생 중 38명 확진 판정. 18명의 외국인 교인 명단도 확보 검사 중.
  • 김천교도소에서도 재소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경로 추적중. 대구교도소 교도관 1명 확진 판정.
  • 대구, 1304명 넘는 환자가 병상 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어제 71세 여성, 사망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 유증상으로 보건소 전전했지만 조건이 안 맞아 검사 못해. 27일 폐CT 검사 후 폐렴 판정됐지만 28일에 사망. 남편도 오늘 양성 판정.
  • 병상 부족으로 중증 환자 우선 입원 처리 예정. 경증 환자에 대한 치료 고민 중.
  • 신천지 교인 19만 중 17만명 전화 증상 조사 완료. 지자체 자체 집계 코로나19 의심증상자는 4천3백여명. 대구 1299명, 경기 740명, 광주 300명 등. 대구 신천지 유증상자 확진률 80% 수준인 것을 감안, 확진 환자 증가 지속될 듯.
  • 부산, 신천지 신도 3만여명 중 1천여명 연락두절.
  • 법무부, 최근 8개월 동안 중국 우한에서 국내 입국한 신천지 신도 42명. 중국 전체 입국자는 약 3600명. 최근 우한에서의 입국자들 우선 추적 예정.
  • 경북 영덕, 30대 공무원 “포항 신천지 교회서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대상임에도 계속 출근. 영덕군청 폐쇄. 안동 풍산읍사무소 폐쇄, 안동시청, 풍산읍사무소에서 신천지 신도 확진 환자의 부모가 근무.
  • 과천경찰서, 60대 직원 코로나19확진 판정, 과천 신천지 예배 참석,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
  • 경기도 오산 첫 확진 판정. 수원 교회에 참석. 확진 환자와 접촉.
  • 청주 공군기지 병사 22세 병장, 안양 방문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 대구 달성군에서 20대 확진 환자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 도중 운전하는 공무원에게 침 뱉어. 경찰, 공무집행방해죄 적용 예정.
  • 부산 동래농협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 마스크 구입을 위한 긴 줄 행렬.
  • 공적 마스크 공급으로 사재기 했던 마스크 판매 의혹. 내일부터 서울 등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판매 예정.
  • 베트남 하노이 착륙 예정 아시아나 항공기 OZ729편, 베트남 정부 착륙 불허 통보로 긴급 회항. 어제 베트남 하노이에 입국한 250명은 자가격리.
  • WHO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세계 위험 수준 ‘매우 높음’ 수준으로 격상.
  • 이란, 공식 사망자 34명, BBC는 최소 210명 사망 주장.
  • 경남은행 “코로나19 감염 되면 엄중 문책” 논란.
  • 구미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구미2사업장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 유치원, 초중고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 장기화 전망.
  • 대구 유치원, 초중고 800곳, 3월 23일로 개학 연기.
  • 한국발 입국 제한 국가 72개국으로 증가.
  • 정운현, 이낙연 전 총리 비서실장 “신천지가 이낙연 전 총리도 포섭 시도, 신천지 신도들이 이낙연 전 총리와의 만남 지속적 요구”.